‘엉망진창' 잼버리 이후 버려진 새만금...“그때도 지금도 방치됐다”[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획]

[전문]선거철만 되면 '돈잔치'가 벌어진다. 공항·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테마파크·관광 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과 관련한 개발 공약이 ...

“무능한 정부, 무책임한 전공의…국민 인내심 폭발 직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면담에 대해 “정부는 무능하고 전공의는 무책임하다”며 “진료 정상화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했지만 아무 성과 없이...

與, ‘한동훈 아들 학폭 연루’ 의혹 제기한 강민정·황운하 고발

국민의힘은 5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아들이 학교폭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과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검찰청에 고발키로 했다.이날 당 중앙선거대책...

김부겸 “마지막까지 피 마르는 싸움…2%p 초접전 지역 30곳 달해”

尹 정권 심판론 vs ‘李·曺’ 심판론 격돌… 최후 승자는?심판론 대 심판론, 4·10 총선을 목전에 두고 서로 다른 심판론이 강하게 부딪치고 있다. 야당은 거리에서 ‘윤석열 정부...

한동훈 “法 무시하는 野” vs 이재명 “尹정권은 무지”…나란히 사전투표

국민의힘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아침부터 각각 상징적 장소에서 나란히 사전투표를 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의 김준혁 후보 논란과 관련된 서울 신촌...

4·10 심판으로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운명 갈린다

총선은 거울이다. 총선 결과를 보면 민심이 보인다. 지금 유권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가 표심으로 나타난다. 어느 정당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지, 어떤 세력을 견제하려고...

‘격전지’ 양산을…TV토론서 김두관 “정권심판” 對 김태호 “지역위기”

4·10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각각 ‘지역위기론’과 ‘정권심판론’을...

尹대통령 140분 경청했다는데…전공의 대표 “미래 없다”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가 의·정 갈등 국면에서 첫 만남을 가졌지만 여전히 출구는 안갯속이다. 대화 직후 윤 대통령이 140분 간 전공의 의견을 경청했다는 내용이 전해지며 해결...

한동훈 “조국, 지지율 올랐다고 기고만장…나르시시즘 있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 “누명을 쓴 것도 아니고, 자기 일가 범죄가 맞는데도 나서는 게 기괴하다”며 “자기 이름으로...

침묵 깬 전공의 대표 “尹대통령 움직이기 위해 지금껏 기다렸다”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회담에 들어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2000명 의대 증원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는 기존의 요구가 변하지 ...

장예찬, 與 정연욱엔 “반윤 후보” 저격…맞불 유세 논란까지

과거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뒤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4일 같은 지역구에서 경쟁 중인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반윤 후보, 반정부 후보...

“한동훈 딸 11개 의혹, 극도로 소극적 수사”…시민단체, 경찰에 이의신청

경찰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등 일명 ‘스펙 의혹’을 모두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고발인인 시민단체가 이의신청에 나섰다.4일 경찰 등에 따르면, 민생경제연구...

장예찬 ‘완주’ 시사에…부산 수영구 ‘민주 어부지리’?

보수 ‘텃밭’으로 분류됐던 부산 수영구 민심이 심상치 않다. 과거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후 무소속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와 각축전을 벌이는 ...

尹대통령-전공의 대표 전격 회동에…“밀실 안돼” 내부 반발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전격 회동한 가운데 의사 사회 내부에서 ‘독단적 밀실 만남’이라는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대전성모병원에서 사직...

與, '이대생 성상납' 김준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국민의힘은 4일 ‘이화여자대학교 성상납’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를 대검에 고발했다.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와 김정재 의원은 이날 오전 ...

한동훈 “민주, 김준혁·양문석 밀어붙이려 해…이런 오만함 두고 볼 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막말 논란’을 일으킨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와 ‘편법 대출’ 의혹을 받는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공천...

“의대 증원은 10년 논의의 결실…전공의, 복귀해야”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료노련)이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을 향해 “의대 증원은 사회적 논의를 통해 얻어낸 결실”이라며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했다.의료노련은 4일 국회의사당...

예다함 상조 ‘상담만 해도 사은품 지급’이라더니…못 받은 소비자 늘자 “경품 규정 따른 것”

TV홈쇼핑 등을 통해 '가입 상담만 해도 100% 사은품 지급한다'는 예다함 상조가 계약을 늘리기 위한 과대광고를 해왔다는 소비자들의 주장이 제기됐다.경기 군포시...

한동훈 “사전투표로 범죄자 응징…투표장 안 가면 韓 나락으로 미는 선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내가 찍으면 우리가 된다’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는 생각만 하고 모두 ...

홍준표 “선거에 무슨 ‘졌잘싸’가 있나…제1당 못되면 황교안 시즌2”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총선에서 이기면 탄탄대로의 길을 걷겠지만 제1당이 못되면 그건 황교안 시즌2로 전락할 것”이라며 더 절박한 심정으로 22대 총선에 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