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2017-10-16 [시끌시끌 SNS] 드디어 드러난 이영학 범행의 전말 여중생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가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딸 친구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0월13일 이씨를 강... 사회 2017-09-29 감청 98%는 국정원…여군 성폭력·차별 심각 [편집자주]‘인권’은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국정운영의 기본방침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부의 인권 경시 태도와 결별해 국가의 인권 경시 및 침해의 잘못을 적극적으... 사회 2017-09-26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격 ‘학교전담경찰관’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일선 학교에 배치했다. 이들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고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전국에 배치된 SPO는 1109... 사회 2017-08-17 짐승으로 변해 가는 두 얼굴의 교사들 지금까지 학교 안에서의 성범죄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오래전부터 교사들의 성범죄는 일상적이고 관행적으로 이뤄졌다. 전북 지역의 W중학교를 졸업한 40대 후반의 J씨(여)는 “내가 ... 사회 2017-04-13 여성의 돈과 몸 노리는 ‘자살 브로커들’ 판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부터 14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사회단체가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제자리걸음을 ... 사회 2017-04-04 성도착증 환자 ‘바바리맨’의 위험한 진화 최근 서울 강서구 목동의 아파트 단지에 ‘블랙 바바리맨 주의보’가 내려졌다. 검은 옷에 검은 배낭, 검은 마스크까지 쓰고 나타나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 때문이다. 이 바바리맨은 아파... 사회 2016-10-10 구치소 담장 밖 넘보는 사형수들 잔혹한 살인의 끝은 어디일까. 지난 10월6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세인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12형사부(재판장 이동욱)에서는 ‘송파 이별 살인’ 피고인 한아무개씨(31)에 대한 ... 사회 2016-05-25 ‘묻지마 범죄’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충격적인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월17일 오전 1시쯤 김 아무개씨(34)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의 한 건물 남녀 공용화장실에 숨어들었다.... 사회 2015-11-05 죄질 나쁜 범죄자 중 49%는 전과자 9월 이른바 트렁크 시신 사건이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다. 피의자 김일곤은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납치한 35세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차 트렁크에 싣고 삼척·양양·부산·울산... 사회 2015-09-22 [범인과의 대화] 손 묶인 채 발가벗겨진 장롱 속 시신 지난 9월6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주택 장롱 속에서 유명 영어강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양손 앞쪽이 플라스틱 타이로 묶여 있었다. 눈에서는 ... 정치 2015-09-16 ‘시간이 약’…윤리의식 바닥 친 법조계 지난해 8월 우리 사회를 충격 속에 빠뜨린 사건이 일어났다. 현직 검사장이 길거리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는 등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이다. 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인해... 사회 2015-09-15 ‘시간이 약’…윤리의식 바닥 친 법조계 지난해 8월 우리 사회를 충격 속에 빠뜨린 사건이 일어났다. 현직 검사장이 길거리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는 등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이다. 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인해... 사회 2015-08-19 학교 권력 뒤 성폭력 담합 구조 깨라 교육 현장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났다. 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차마 믿기 어려운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교장을 포함한 50대 남교사 5명이 여교사와 여학생을 상대로 상습 성추... OPINION 2011-07-26 묘하게 표정 엇갈린 문제의 학생들 술에 취한 동기 여학생을 집단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고려대 의대생들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지난 7월22일 서울지방법원 형사29부(배준현 ... unknown 2008-10-21 “딸들아, 남자 조심!” 지난 10월9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 (재판장 박재형)는 내연녀의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자에게 징역 3년에 전자 발찌 부착 명령 3년을 선고했다. 그동안 검찰... unknown 2008-03-31 눈높이 못 맞추는 어린이 성폭력 판결 지난해 3월, 김 아무개씨는 자고 있는 의붓딸(11)의 옆에 누웠다. 그리고 한 손으로는 딸의 엉덩이를, 다른 손으로는 가슴을 만졌다. 딸은 울음을 터뜨렸고 아내는 김씨를 경찰에 ... 국제 2008-02-18 ‘성폭행 연타’에 치 떠는 오키나와 지난 2월10일 오키나와에 주둔 중인 한 미군 해병대원이 중학교 3학년생(14)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자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 전국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캠프 코트... unknown 2006-02-28 뛰는 성폭력, 기는 처벌 딸들의 비명’ 그칠 날 없다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1년부터 6개월에 한 번씩 아홉 차례에 걸쳐 청소년위원회가 신상을 공개한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수는 4천6백24명이다. 이들은 죄질이 나쁜... unknown 2006-02-03 위험 천만한 ‘독특한 취향’ 지난달 26일 대법원은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의 성기를 여러 차례 만진 담임교사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 관습적으로 묵인돼 왔던 이른바... unknown 2004-08-24 “남편이 항소하면 강간죄도 묻겠다” 부부간 성폭력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지난 8월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최완주)는 아내에 대한 강제추행 치상 혐의를 인정해 남편 김 아무개씨에게 징역 2년6개월,...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