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24시] 청도소싸움축제 성료, 32만명 몰려 지역 경기 ‘꿈틀’

경북 청도군의 최대 축제의 하나인 소싸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도군은 4월14일부터 16일까지 ‘마음껏 펼쳐라! 뜨겁게 환호하라! 승리를 노래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

[부산24시] 부산대, ‘지진 대응‘ 역량 강화한다

부산대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이 한국전력 변전설비 지진피해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를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부산대는 전력연구원과 지난 13일 대학본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기장24시] “기장멸치축제서 ‘은빛 멸치‘ 보고 가세요“

명실상부 기장을 대표하는 ‘전국 축제‘라는 평을 받는 기장멸치축제 개막이 다가온다.기장군과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제27회 기장멸...

“부산 국회의원, 다선이 초선보다 ‘상임위 출석률‘ 저조“

부산지역 다선 국회의원이 초선의원보다 낮은 상임위원회(상임위) 출석률을 보이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모범이 되지 않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것이란 목소리가 ...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시민움부즈만, 시민들의 목소리 대변해달라”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위촉된 시민옴부즈만 2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옴부즈만은 시민 불편 사항 제보 등을 통해 시민권익을 보호...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성별임금격차, ‘스포원‘ 1위 불명예

부산시 산하 6개 공공기관 중 부산지방공단스포원(스포원)의 성별임금격차(임금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일반직 3급 이상 여성간부가 없는 데다 공무직 전산분야 성별임...

[세월호 9주기 현지르포] “멈춰진 시간” 그때 슬픔 그대로 진도 ‘팽목항’

전남 진도 팽목항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9번째 봄을 맞았다. 팽목항 가는 길은 유난히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찬란한 슬픔의 봄’을 예감케 했다. 화창한 날씨에 사고 해역이 있...

외국인 거주율 높은 시흥시,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지원에 혼신

국내 외국인 거주율이 높은 도시 중 하나인 시흥시에는 약 6만 40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1%를 차지하는데 최근에는 가족 단위 정주 비율이 높아...

“육지까지 퍼져라” 제철 맞은 울릉도 산나물 ‘봄내음’ 가득

울릉도에서 제철 맞은 산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울릉도 산나물은 적설량이 많은 지리적 기후 특성과 맞물려 이른 봄 눈 속에서 싹을 틔우고 자라나 맛이 우수하고 향이 독특하다는 평가를...

“특정 기업 아닌 지역에 적용할 제2 광주형 일자리 만들 것”

박병규(59)라는 이름 석자는 호남 지역에선 꽤 유명 인사다. ‘광주형 일자리’를 세상에 처음 내놓은 인물이다. 이런 이름값을 바탕으로 그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청장에 ...

법원, 필리핀서 아내 살해 후 암매장한 목사에 ‘중형’

법원이 필리핀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남편에게 중형을 선고했다.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14일 아내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3)씨에게...

[파주24시] ‘누구나 존엄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 파주시,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소’ 운영

파주시는 연명의료결정 제도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최근 의료기술의 발달과 삶의 질 향상으로 기대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연명치료 여부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