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풍’ 이끄는 여경 간부들 누가 있나

최근 ‘대한민국 사건 1번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경찰서의 강력계 수장으로 여성 경감이 취임했다. 강남권 경찰서 형사과에 대한 인적 쇄신이 이루어지면서 강남경찰서 역사상 최초로 여성...

‘삶의 질’ 최고는 제주, 최저는 ‘제2의 도시’ 부산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윤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은 제주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0 인구주택총조사와 통계청의 e-지방지표를 이 분석한 결과이다. 각 지방자치단...

‘범죄 발생률 1위’ 부산, ‘자살률 최고’ 충남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부산이다. 2009년 한 해 인구 1천명당 48.04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광주와 제주가 그 뒤를 잇는다...

‘세계화’된 성매매 알선

해외 원정 성매매의 사슬 중간에는 현지 업소나 조직과 연결된 브로커들이 있다. 국내에서 여성들을 모집해 미국·일본·호주 등 해외 성매매업소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의 활...

취직을 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니고…

88만원 세대에 이어 인턴 세대가 등장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21일, 청년 실업 대책의 일환으로 행정 인턴제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해 곧 2만5천명에 달하는 인턴들이 양산된다. 한...

한국 인터폴 ‘집념의 개가’

지난 3월25일 중국 지린성 옌지(延吉)시, 경찰청 외사과 소속 이 아무개 주재관은 잔뜩 긴장했다(경찰청은 그의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베이징에 파견 근무 중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