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ㆍ비관 갈린 대전엑스포

서울 마포구에 사는 ㅈ씨는 지난 5월 31일 민방위 훈련을 받다가 깜짝 놀랐다. 강사로 나온 서울시의 한 고위 공무원이 오는 8월7일부터 3개월간 열리는 대전 엑스포를 신랄하게 비...

정치마당/조세형 최고, 단독으로 개혁 평가

조세형 최고, 단독으로 개혁 평가총력 지원받은 민자당과 대조 지난달 26일 국회의사당의 시설들은 민주당 趙世復 최고위원을 위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조최고위원이 대표로 있는 한국정...

“사회 불안해 사업계획 못세워”

모스크바 성공의 상징은 외제차와 외제양복이다. 그래야 대우를 받는다. 2년 전만 해도 외제 차는 대개 빨간 번호판(외국 외교관)이나 노란 번호판(외국 상사원 혹은 합작기업 소속) ...

대전 엑스포 吳明 조직위원장

대전엑스포 吳明 조직위원장은 엑스포 상징탑인 한빛탑 상량식이 있던 5월27일 행사에도 참석하지 못하고 뉴질랜드로 향해 떠났다. 엑스포 참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출국 이틀 전인 ...

광주직할시(6)·전라남도(19)

구구한 설명이 필요없는 민주당의 아성이다. 민주당의 목표는 전지역 석권. 예전에 비하면 김대중 대표의 지역 장악력과 호소력이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이지만 저변에 흐르는 확고한 대중...

부산직할시(16)·경상남도(23)

부산은 ‘반 TK 바람’이 얼마나 확산되느냐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민자당 압승이 충분히 예견되면서도 김광일 김정길 노무현 의원의 재선 여부가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

“총선 결과 따라 재계 판도 바뀐다”

통일국민당의 현대는 총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삼성 대우 럭키금성 선경 등은 ‘관망’ 또는 ‘암묵적인 여당지지’전략을 펼치고 있다. 민자당 전국구 후보 54명의 이름이 발표...

“세계는 넓고 팔 것은 많다”

남에게 물건을 판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물건을 사는 쪽에서는 질 좋은 것을 되도록 싸게 사려고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뜸을 들인다. 반면 팔려는 쪽에서는 자기 물건을 팔되 이왕...

무공해 비닐봉지 제작 환경보호 실천적 활동

환경보호론자는 많지만 실제로 환경 보호 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주택은행金在基 부행장(53)은 아마추어이긴 하지만‘활동가’쪽으로 분류될 만한 사람이다. 그는 해외출장 ...

생활의 불편도 고치면‘황금알"

“게으른 사람이 발명을 한다." 지난 10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91년 국제아이디어 발명 신제품대회'에서 산업기기부문 금상을 차지한 金淳太씨가 농반 진반으로 하는 말이다. ...

삼성 상용차 ‘재시동'

지난해 ‘삼성중공업의 상용차 진출' 프로젝트 추진팀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삼성중공업으로 이관되고 나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 중공업 기획실에 넌지시 물어보았으나...

“극장표 한 장도 받아선 안된다”

어떤 부처의 출입기자단이 집단으로 부패했다는 것은 언론사끼리의 경쟁을 포기하고 풀제와 같이 적당한 선에서 협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경우 사주와 경영진 및 편집국측은 좋은 ...

결말 싱거운 상공위 추궁 특계자금 부정 냄새만 진동

국회의원의 뇌물외유와 관련, 무역진흥 특별회계(특계) 자금이 이번 임시국회의 ‘뜨거운 감자’로 부각됐다. 그러나 야당의 집요한 추궁에도 불구하고 특계자금은 여전히 두터운 베일에 싸...

언론도 돌 던질 처지 못된다

“돈을 받아 외유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왜 우리에게만 야단이냐. 고위 공무원들은 어떻고 또 한창 우릴 족치는 언론은 깨끗한가.” 의원 ‘뇌물외유’사건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