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2000-04-27 “이 처참한 몰골을 직접 봐야 하는데…” 산림청 소속 헬리콥터 카모프(KA32T)는 두타산의 미끈한 산줄기에서 치솟는 연기와 화염의 위에 삼척 동양 시멘트 위 달방댐에서 퍼온 물을 연신 쏟아부었다. “612호, 612호,...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