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올해 첫 의심환자 발생…“야외활동 각별 주의”

국내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의사환자(추정환자)가 확인됐다. 7일 질병청에 따르면 첫 의사환자는 70대 남성으로 강원도 소재 농장에 방문한 이후 지난달 19일부터 발열, 의식변화, ...

[대구24시] 대구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 발견

대구에서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다.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이번 바이러스는 주된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아니라 집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모기인 빨간집모기에...

울산서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울산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됐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실시한 감염병 매개모기 밀도조사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를 발견했다고 18일 밝...

[대전브리핑] 대전 첫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을 옮기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 ‘작은빨간집모기’가 대전 지역에서 올해 처음 발견됐다고 밝혔다.지난 5월부터 한밭수목원과 옛 충남도청에서 매주 모기를 ...

무더위 시즌 조심해야 할 ‘3대 복병’

기온이 25도를 넘나들면서 감염병을 경계해야 할 시기가 왔다. 과거 전염병이라고 불렀던 감염병은 위생시설과 백신의 보급으로 1990년대까지 꾸준히 감소했다. 정부는 홍역 등 일부 ...

폭염 주의보…갈증 없어도 물 자주 마셔야

온열 질환 환자가 급증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온열 환자는 551명(사망 4명)이며, 최근(7월12~15일)에 285명(52%)이 신고돼 급증세를 보였다. 온열 ...

건강한 여름휴가의 조건 ‘모기 조심’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모기 때문에 감염 질환을 겪고, 매년 100만명 넘는 사람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다고 밝혔다. 해외여행이 잦은 여름철에 특히 모기를...

''한여름 밤의 흡혈귀'' 모기 대탐구

밤마다 전쟁이다. 피아의 전투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에 시작해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7~8월께 절정을 이루다가 소슬바람이 이는 10월이 되어서야 겨우 진정된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