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24시]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 동원한 김제시 국장…‘중징계’

자신의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을 무더기로 근무 시간에 동원해 일을 시켜 물의를 빚은 전북 김제시 간부 공무원이 중징계를 받았다.전북도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국장에 대해 정...

[전북서남부24시] “동물학대냐 전통이냐”…정읍 소싸움 예산 놓고 힘겨루기

전북 정읍시가 최근 3년간 열리지 않은 소싸움 관련 예산을 재편성하자 녹색당이 반발하고 있다.8일 정읍시와 정읍 녹색당에 따르면, 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소싸움 관련 예산 3억210...

윤준병 배신에 홍영표 당대표 낙선?…국회의원 vs 군의장 진흙탕 싸움

지난달 초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전북 정읍·고창 당 지역위원회가 개입해 홍영표 의원이 낙선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은 2일 더불어민...

[전북브리핑] 내장산국립공원 명칭 변경 논란 재연

전남 장성군이 내장산 국립공원 명칭 변경을 또다시 추진하자 전북정치권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30일 정읍시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장성군은 내장산 국립공원 명칭을 내장산...

[전북브리핑] 정읍시의회, ‘논란’ 소싸움 추경 전액삭감

전북 정읍시의회는 최근 본회의를 열고 ‘동물 학대’ 논란이 이는 ‘정읍민속소싸움대회’ 관련 추경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2일 정읍시의회에 따르면 삭감된 예산내역은 싸움소 사육지원(사...

‘의정비 챙기는’ 전북 지방의원 절반 이상이 겸직 논란

전북지역 지방의원 중 절반 이상이 다른 직업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지방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도입된 유급제 취지가 퇴색됐다는 비...

반봉건 투쟁 성지에 사당이라니 …

황토재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에는 구민사(救民祠)라는 사당이 있다. 91년 정읍시가 세운 구민사에서는 전봉준 · 손화중 · 김개남 장군과 동학농민군 참전 제위 위패를 모셔놓고 해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