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을 바라보는 엇갈리는 시선 [시끌시끌 SNS]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21.01.01 11:00
  • 호수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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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설민석씨(50)가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역사 왜곡 지적을 받은 데 이어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까지 불거진 뒤다. 설씨는 지난 12월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차 의사를 밝히며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안일했던 점 사과드린다” “기대와 신뢰에 미치지 못해 참담한 심정”이라고 했다.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식 소매상’으로서 설씨의 역할을 인정해야 한다”는 옹호론도 일부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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