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인물을 성적 대상화한 픽션 ‘알페스’를 두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1월11일 청와대 게시판에는 “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알페스를 강력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하루 만에 15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알페스 처벌법’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과거부터 이어져온 팬들의 놀이문화를 법적으로 규제하는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존 인물을 성적 대상화한 픽션 ‘알페스’를 두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1월11일 청와대 게시판에는 “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알페스를 강력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하루 만에 15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알페스 처벌법’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과거부터 이어져온 팬들의 놀이문화를 법적으로 규제하는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