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49)가 코로나19 극복 비결이 김치라고 밝혔다.
2월16일(현지시간) 팰트로는 자신이 창간한 잡지 ‘구프’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되자 브레인 포그 현상(멍한 느낌이 지속되는 상태)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한 식단을 소개하며 “무설탕 김치가 놀라웠다”고 말했다. 팰트로는 평소 김치 외에도 김치전·비빔밥 등 한식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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