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된 1000만원짜리 솔비 케이크 [시끌시끌 SNS]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21.03.19 11:30
  • 호수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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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권지안(솔비·38)의 작품 ‘저스트 어 케이크-엔젤(Just a Cake-Angel)’이 서울옥션 경매에서 1010만원에 낙찰됐다고 소속사가 3월18일 밝혔다. 이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흰색 케이크가 떨어진 듯한 질감을 연출한 조형물이다. 소속사는 “갤러리 가나 아뜰리에 입주 작가들이 스피커로 작업한 작품 중 최고가”라고 소개했다. 권지안은 앞서 작품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하며 “인생은 케이크처럼 위태롭다”고 했다. 

ⓒ솔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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