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격전지] 청학동 훈장 김봉곤,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지지 유세
  • 서중권 충청본부 기자 (sisa410@sisajournal.com)
  • 승인 2022.05.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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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의 주인은 뚝심 있고 정직한 최민호 후보가 적임자”
트로트 가수 김다현 아빠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이 최민호 후보와 함께 지원 유세에 나섰다.ⓒ최민호선거사무실

트로트 가수 김다현 아빠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이 최민호 국민의 힘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봉곤 훈장은 지난 29일 오전 조치원 시장과 호수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최 후보 지지 호소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득표 활동을 벌였다.

트로트 신동 김다현 아빠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 훈장은 진천에서 ‘한옥서당’을 운영하는 방송인이다.

김 훈장은 “개인적인 최 후보와 가깝게 지내고 있다. 세종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같다”면서 “새바람의 주인은 뚝심 있고 정직한 최민호 후보가 적임자”라고 평했다.

이어 “최 후보가 당선되면 세종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도약하는 세종시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국가대표 코치가 동명이인인 최민호 국민의 힘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최 코치는 유도선수 출신인 유성연 한남대 교수와 함께 보람동을 시작으로 조치원 거리에서 최 후보와 함께 득표 활동을 벌였다.

최 코치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 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따 ‘한판승의 사나이’란 별명이 붙었으며, 유 교수는 아시아 게임 금메달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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