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이춘희 뿐”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지난 29일 오후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함께 세종호수공원을 시작으로 국립수목원까지 도보 유세를 진행했다.
이 전 총리의 지원 유세는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한솔동 이마트 부근 등 신도심을 중심으로 오후 내내 강행군으로 이어졌다.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세종 호수공원 내 도보 유세를 진행하고, 오후 2시 10분부터 3시까지는 국립세종수목원 지원 유세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일일이 눈빛을 교환했다.
이 전 총리는 유세를 통해 “이춘희 후보는 공직생활의 절반 이상을 세종시 완성을 위해서 희생한 분이다. 누구보다 세종시에 대한 애정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며 “노무현 대통령의 꿈으로 시작되어 기획과 설계에 참여한 이춘희 후보가 행정수도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것이 최선이다. 세종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이춘희 후보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변화가 필요하다. 저부터 먼저 변화하겠다는 각오로 자신을 던져서 처음 세종시장에 도전했던 그 마음가짐으로 선거 막바지까지 임하겠다”며 유권자의 선택을 호소했다.
사전투표를 이미 마친 이 후보는 “세종시는 사전투표가 활발하게 진행돼 사전 투표율이 높은 도시”라며 “사전 투표율 전국 1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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