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기업들은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충격으로 가시밭길을 걸었다. 하지만 하성씨앤아이는 IT업계에서 쌓은 25년간의 저력을 발판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기업 중 하나다. 이러한 공로로 하성씨앤아이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하성씨앤아이의 비전은 21세기 IT산업에서 고객이 가장 믿고 맡길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하는 것이다. 또한 하성씨앤아이는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등 사회봉사에도 헌신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IT 핵심 인력 확보…통일부·국세청 시스템 유지·보수도 담당
1997년 창립한 하성씨앤아이는 25년간 공공, 금융, 통신사업 등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으로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또 해마다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해 오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IT 분야별 핵심 인력 확보를 통해 정보통신·금융·물류서비스·공공분야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의 업무를 지원해 왔다. 여기에 통일부 남북교류협력시스템과 국세청 국세거래 통합분석시스템 유지·보수는 물론 공공기관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성씨앤아이의 경영 이념은 ‘인간존중’ ‘미래지향’, ‘정직한 경영’ 세 가지다. 이러한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와 환경보호, 장애인지원, 재난지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내 따뜻한세상 봉사단과 함께 소외계층의 IT 활용 능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정기적으로 사회봉사도 실천 중이다.
하성씨앤아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의 물결에 유연히 대응하고 K-IT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