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이제야 명동다운 모습을 찾았다
  • 이원석·최준필 기자 (lws@sisajournal.com)
  • 승인 2023.05.05 11:05
  • 호수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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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명동 답다. 코로나19로 긴 겨울을 맞았던 명동 거리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마스크는 벗었어도 여전히 명동스럽진 못했던 거리에 다시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다. 사라졌던 외국인 관광객들도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상인들도 분주함 속에 웃음을 되찾았다. 아직 코로나19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이 정도도 충분히 감격스럽다. 

서울시와 롯데백화점이 의기투합해 만든 명동 페스티벌 덕이 컸다. 새롭게 색이 칠해졌고, 거리를 채우는 여러 이벤트로 명동이 더욱 특별해졌다. 사진은 5월4일 거리마다 날리는 명동 페스티벌 플래그 아래 활기를 찾은 명동 거리의 모습이다.

ⓒ시사저널 최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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