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북상한 6월29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등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서울에서는 반지하 주택에 역류한 빗물이 들이친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2022년 동작구를 비롯해 관악구와 강남구 등 서울과 전국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지 불과 1년여 만이다. 당시 주택이 물에 잠겨 사망자가 나오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반지하 주택이 물에 잠기며 피해가 심각해졌다. 이후 물막이판이나 역류방지기 설치 등 침수 방지를 위한 대책이 나왔다. 위 사진은 서울 동작구의 한 반지하 빌라에 물막이판이 설치돼 있는 모습. 빗줄기가 굵어진 이날 오후, 우산을 든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을 오가고 있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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