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20년 11월20일 「“너 나가~” 파리 목숨 국회 보좌진 근무 백태」라는 표제 아래 ‘국회 보좌진의 임명과 면직은 전적으로 국회의원에게 달려있다. 양정숙 무소속 의원의 경우 5개월 동안 총 6명의 보좌진이 교체되었다. 다수의 보좌진은 반년도 안 돼 절반에 가까운 3명 이상의 보좌진이 바뀐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보좌진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불합리한 갑질 사례도 다양하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양정숙 의원은 ‘기사에서 언급된 보좌진 전원은 건강상의 이유, 희망 직종·직위로의 진출 또는 임명시 약정된 단기간 근무기간의 경과 등 모두 개인 사정에 의해 의원면직된 것이고, 의원의 갑질로 인해 보좌진 교체가 잦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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