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유감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기자유감
‘1호기 속 수상한 민간인’ 특종 보도부터 ‘바이든 날리면’ 사태와 도어스테핑 충돌까지, 윤석열 정부 1년을 가장 뜨겁게 지나온 기자의 언론비평 에세이다. 정권에 대항하는 투사가 된 후 기자실의 조리돌림부터 살인 예고 사건까지 겪은 후 언제 죽을지 모르니 정리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이기주 지음|메디치미디어 펴냄|216쪽|1만7000원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1987년 민주화 이후 마음의 휴식처를 제공하던 작가가 인생극장의 특별석으로 초대하는 신작 산문 42편의 모음집이다. 인간에 대한 더욱 깊어진 이해에 문체의 매력이 더해져 서문을 읽는 순간부터 기대감이 커진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떠난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당하는 기분의 연속이다.
류시화 지음|수오서재 펴냄|262쪽|1만8000원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2017년 출간돼 수많은 소상공인의 지침서가 됐지만 절판돼 만날 수 없었던 책이 다시 출간됐다. 저자의 인생을 뒤바꾼 30대 시절의 교통사고부터 네 번의 실패 끝에 ‘메밀꽃이 피었습니다’를 열어 소상공인들에게는 꿈의 숫자라는 연 매출 10억원을 만들기까지, 장사의 준비 단계부터 운영까지 상세하게 기록했다.
고명환 지음|라곰 펴냄|284쪽|1만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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