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 홍영표 인천 부평을·설훈 경기 부천을 공천
  • 조현경 디지털팀 기자 (whgus0116@naver.com)
  • 승인 2024.03.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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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총 32명 공천 완료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장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새로운미래 입당 환영식에서 설훈, 오영환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장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새로운미래 입당 환영식에서 설훈, 오영환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로운미래가 19일 홍영표·설훈 의원을 각각 인천 부평을과 경기 부천을에 공천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공직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에서 19명의 신규 인원이 포함된 제2차 추천 결과를 발표했다. 전병헌·유승희 전 의원은 각각 서울 동작갑과 성북갑에 공천됐다.

또한 서울 강동을에는 임인택 전 강동구의원, 광주 동남갑과 경기 하남을에는 이영주 전 경기도의원과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 등이 각각 공천됐다.

이외에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은 대전 서구갑,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은 대전 유성을, 이대의 전 통합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경기 수원을, 이기한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 윤리위원은 경기 용인정, 추민규 전 경기도의회 의원은 경기 하남을, 신재용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전북 익산갑에 공천됐다.

1·2차 공천 심사 결과를 합하면 현재까지 지역구 공천자는 서울 5명, 인천 1명, 광주 4명, 대전 3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9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1명 등 총 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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