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24시] 수원시, '새빛이음' 상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에 선정

경기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발달장애 정보를 이어주는 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이 올해 상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

식어버린 ‘한동훈 효과’…‘대선주자 입지’ 흔들, ‘한동훈 특검법’ 부담

주권자는 준엄히 심판했다. 유권자들은 4·10 총선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고 있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 세 남자의 정치적 운명을 극명하게 갈라놓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

경기 포천‧가평, 與 김용태 당선 ‘확실’…득표율 52.71%[선택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포천·가평 개표율이 83.03%를 넘어선 가운데,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당초 출구조사 결과와 판세가 뒤바뀐 것이다.11...

[문경24시] 학교 밖 청소년의 중·고졸 검정고시 도전…“격려는 나에게 큰 힘”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지원을 받은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도전했다.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4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14명은 “응원에 힘 입어 꼭 합격하...

[시흥24시] 시흥시,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

경기 시흥시는 중증장애인의 근로 권리 보장을 위해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역할을 생산성으로만 보...

[경기24시] 경기도교육청, 자율선택급식 250교로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를 250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도교육청이 지난해 10월6일부터 17일까지 6221명(학생 5889명, 영양(교)사 64명, 조리...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 한국 배구, 세대교체가 답이다

배구의 시간이 끝났다. 여자배구는 현대건설, 남자배구는 대한항공의 우승으로 2023~24 시즌에 마침표가 찍혔다. 현대건설은 13년 만에 통합우승을 일궈냈고, 대한항공은 4연속 통...

[의령24시]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복리 공동체” 오태완 군수, 추경안 통과 호소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2일 간부회의에서 군의회에 추경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오 군수는 이번 예산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내한 숙원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역사적 과제인 &a...

與김용태·野전용기…최초 ‘90년대생 지역구 국회의원’ 탄생할까

4년 전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90년대생’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 3명이었다. 전체 300명 중 단 1%였다. 게다...

[광주24시] 광주시, 인공지능산업 이끌 새싹기업 육성한다

광주시가 인공지능(AI) 창업 초기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성장에 발 벗고 나섰다.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자금 부족 등으로 인공지능(AI) 시제품을 제작하거나...

[시흥24시] 시흥시, ‘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 대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시흥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최한 '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데이터를 활용해...

[대전24시] 서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추진

대전 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서구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

[안양24시] 안양시, 초등학생 대상 ‘난독증 청소년 지원사업’ 추진

안양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난독증 청소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초등학교에 난독증 검사·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를 ...

[함양24시] 계획만 12년  ‘군민 숙원’ 함양도서관 이전, 교육청 투자 심사 통과

경남 함양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함양도서관 이전 신축이 이달 19일 경남도교육청 투자 심사를 통과하며 급물살을 타게 됐다. 22일 함양군에 따르면 도서관 이전 신축은 2012년 함...

이재명, 충남서 ‘친일 심판론’ 띄우기…“이번 총선은 新한일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충남에서 연이틀 지지를 호소하며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부각했다. 특히 이날은 국민의힘 인사들의 친일 발언 논란을 강조하며 ‘친일 심판론’ 띄우기에...

‘박용진 제거’로 완성된 민주당의 사당화 [채진원 쓴소리 곧은 소리]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선을 두 번이나 치르는 이례적인 일을 겪었음에도 22대 총선의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비명계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서울 강북을 경선과 재경선에서 이재명...

[파주24시] 파주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소아 진료서비스 확대

경기 파주시가 평일 야간 진료와 토요일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2호 병원을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 주말 및 공휴일에 소아·청소년...

[청도24시] 청도군,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 선정…국비 6억5000만원 지원

경북 청도군이 특색있는 지역관광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20일 청도군에 따르면, 청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

“우리 지역 후보는 누구?”…완성된 4‧10 총선 대진표

총선까지 21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본선에 나설 후보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4‧10 총선 254개 지역구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과연 우리 동네의 ‘일꾼’을 자처...

‘마이웨이’ 도태우‧장예찬, 당선돼도 복귀 불가능?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과 ‘막말 논란’으로 각각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후보(대구 중·남구)와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예찬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