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 6465] 장애인, 脫시설이 곧 ‘자립’은 아니다

농장 일은 끊이지 않았다. 사과를 따고 가축을 돌보고 밭을 갈다 보면 하루가 금세였다. 한여름 땡볕 아래서도 예외 없이 농장으로 나가 온종일 일을 했다. 원장의 지시는 거스를 수 ...

임대료 통제, ‘도깨비 방망이’ 되어 줄까

대도시로의 인구 집중. 200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수도를 중심으로 이런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과거 제조업 위주의 경제구조에서 탈피해 인터넷 등 정보통신에 기반한 각종 산업들...

“X세대 정치, 부의 불평등·경제적 독점 깨부숴야”

386세대(현 586세대) 정치인이 개혁의 상징이던 때가 있었다. 대학 시절 군사정권과 맞서며 민주화를 외쳐 온 그들에게 개혁은 시대정신이었다. 2000년 전후 사회의 새 주류가 ...

‘檢견제’ 공수처법 통과…고위공직자에 직접 칼 겨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설치 시기는 내년 7월쯤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공수처는 검찰 기소권을 견제한다는 측면에서 검찰개혁의 ...

정치판 바꿀 ‘포스트 386’ X세대 정치인 시대 열렸다

“386세대가 다시 일어서고 있다. ‘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 출생’의 뜻을 담고 있는 ‘386’은 80년대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의 거센 물결을 만들어냈던 ‘성난 젊은이...

원내대표·최고위원 이름 올린 ‘무서운 아이들’

최연소 국회의원 이력을 가진 정치인은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이다. YS는 1954년, 만 26세의 나이로 경남 거제에서 제3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65년이 흘렀지만 이...

공수처 ‘기권’ 금태섭의 엇박자에 비난 집중포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본회의 표결에 기권표를 던진 금태섭 의원에 당 지지자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국회는 12월30일 자유한국...

공수처법 통과에 한국당 ‘의원직 총사퇴’ 결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 과정에서 배제됐던 자유한국당은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했다. 한국당은 12월30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

공지영, 유시민 향해 “조국 가족 고통 비웃고 낄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 공지영 작가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조 장관 가족의 고통을 비웃고 속된 말을 써가며 낄낄거릴 일이냐"며 "유시민 이사장은 ...

[유창선의 시시비비] 문재인 정부 앞에 놓인 ‘박근혜의 덫’

문재인 정부는 ‘적폐 청산’의 기치를 들고 집권했다. 실제로 집권 초반기 문재인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둔 것은 박근혜 정부의 적폐에 대한 심판과 단죄였다. 권력의 유한함을 생각하지 ...

추미애 청문회 관전포인트…출판비 횡령‧선거개입 검증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2월30일 열린 가운데, 추 후보자의 출판비 횡령 의혹과 검찰개혁 방안 등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국회 법제사법위...

미·중 무역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우선 자기 고백부터 해야겠다. 미·중 무역전쟁의 경우, 필자는 이미 여러 번 틀렸다. 처음에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봤고, 나중에는 아무리 늦어도 2019년 중반 정도까지는...

“2% 성장률은 ‘정상’…문제 해결하는 ‘양질의 저성장’ 돼야”

한국 경제가 기로에 서 있다.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걷히기 어려워 보인다. 글로벌 금융위기 타개책으로 시작돼 10...

도시의 콘셉트가 시민 심성 좌우한다

“도시는 모쪼록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이야기가 되면 우리는 더 알게 되고, 더 알고 싶어지고, 무엇보다 더 좋아하게 된다. 자기가 사는 도시를 아끼고, 도시를 탐험하는 즐거움에 ...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 “총선 야권 통합 안되면 여권에 유리한 구도”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차라리 안 하는 게 나은 누더기 법안”이라며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12월24일 시...

安 최측근 이태규 “바른미래당 엉망진창…安복귀 늦어질 수도”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이 안 전 대표의 정계 복귀 시점에 대해 “현재 당이 엉망진창이어서 안철수의 새정치를 실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

청와대 “조국 영장 기각으로 검찰 무리한 판단 알 수 있어”

청와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대해 "이번 결정으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얼마나 무리한 판단인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2...

조국 영장 기각에…與 검찰 압박 vs 野 법원 비판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청와대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12월27일 새벽 기각된 가운데 정치권은 상반된 반응을...

‘조국 이후’ 이렇게 된다! 이준석 “우병우 떠오르게 해”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최인철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진중권, 유시민 향해 “걸릴 게 없으면 호들갑 안 떨어도 될 듯”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논전’을 벌이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2월26일 유 이사장을 재차 겨냥해 "걸릴 게 없으면 호들갑 떨지 않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