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업·개인 토지구매 금지” 美공화 잠룡 디샌티스, ‘반중’ 노골화

미국 차기 대선 공화당 유력 후보로 꼽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중국 투자자의 토지 구매를 제한하는 내용 등의 ‘반중(反中) 법안’ 3개에 서명했다.9일(현지 시각) AFP...

“꽃뱀일 수도·여자는 무식” 막말 일삼은 서울대 교직원

부하 여직원을 향해 "꽃뱀일 수 있다" 등 성차별적 발언을 일삼은 서울대 교직원이 정칙 처분에 대한 징계 무효 청구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

[시흥24시] 시흥시, 전국 최대 민관학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성…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발대식

시흥시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가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에서 민·관·학 위원 539명을 구성하고, 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발대식을 열었다.시흥미래교육포럼은 자율·균...

전교조 충북지부 “교원 감축하는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철회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충북지부는 26일 교육부의 ‘중장기(2024~27년) 초·중등 교과 교원수급계획’ 관련 “교원정원 감축하는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왜 지금 대한민국은 1000원을 얘기하나…전국 곳곳의 ‘천원의 행복’

1000원짜리 지폐가 꽤나 든든했던 시절이 있었다. 짜장면이 두 그릇에 1000원이었던 먼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2000년대까지만 해도 그 쓰임새는 분명 많았다. 버...

이주호, ‘세월호 기억식’ 불참…교육부, 추도사 생략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세월호 9주기 기억식에 불참했다. 교육부 수장이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불참한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16일 교육부는 이날 오후 3시...

학생 노린 ‘마약 음료수’에 비상 걸린 교육계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이 섞인 음료를 마시게 한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7일 서울시교육청은 우선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생 대상 약물 오남...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급식 ‘비상’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서울 학교 급식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31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 교육공무직원 2만4789명 중 1298명(5.2%...

‘독도는 일본땅’ 日교과서에 뿔난 교육계 “정부 무능이 자초한 일”

독도가 일본영토로 표기된 일본 교과서의 검정 통과를 두고 국내 교육계가 “책임 희석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났다”고 질타했다.30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성명서를 내고 “...

美, 총기 관리 구멍…‘정신과 치료’ 내슈빌 총격범도 합법 구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교직원 등 6명을 살해한 총기난사범이 최근 수년간 총기를 6정 사 모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총기 가운데 3정이 범행에 사용됐다.AP...

[안동 24시] 하회마을로 벚꽃 여행을…안동벚꽃축제 내달 개막 

전국적으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4~5일 빨라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이르면 3월 말부터 안동 낙동강변에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

‘충북교육청 부의 강행’ 학교자치 조례안…충북도의회, 심사 보류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교육위)가 17일 충북교육청이 부의한 ‘학교자치 조례안’ 심사를 일단 보류했다. 교육위는 이날 제40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이 조례안을 논의했다. 교...

[경남교육 24시] 진화하는 방과후학교…경남교육청, 프로그램 다변화

경남지역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해진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시대 변화에 맞춰 학생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3년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과 ‘2...

[창녕24시] 온천 문화의 역사, 제28회 부곡온천축제 '성큼'

경남 창녕군은 오는 3월31일부터 사흘간 창녕 부곡온천 관광특구 일원에서 제28회 부곡온천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창녕군은 온천발견 50주년을 기념하는 ‘즐기GO! 먹GO!...

영호남 유일의 ‘탈북 대안학교’, 일반학교로 새출발

영호남 유일의 탈북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가 일반학교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 부산교육청이 이 학교를 사립 대안학교로 인가를 내주면서 교명이 장대현중고등학교로 바뀌었다. 졸업생들은...

새 학기부터 등굣길 체온측정·급식실 칸막이 없어진다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등교시 발열 검사'와 '급식실 칸막이' 의무가 해제된다.10일 교육부는 새 학기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apos...

‘공수처 1호 사건’ 조희연 1심 집행유예... 교육감직 박탈 위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의 해직 교사를 부당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심에서 유죄를 인정받았다. 대법원에서 형이 최종 확정되면 조희연 교육감은 교...

‘해직교사 부당채용’ 조희연 집행유예…확정시 교육감직 ‘하차’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등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심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조 교...

MBK·유니슨,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백기사로 나선 까닭은?

국내 사모펀드인 유니슨캐피탈코리아(이하 UCK)와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오스템임플란트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이들 사모펀드와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이 뜻을 모은 결과로...

[전남24시] 전남도, 스마트 청년농어업인 1만명 육성한다

전남도는 오는 2031년까지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 명을 육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10년간 총 4조5000억원을 투자한다.민선 8기 도지사 주요 공약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