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이후 12년, 한국 ‘괴수물’은 진화했습니까?

‘가장 한국적인 크리처 무비’. 영화 《물괴》의 마케팅 포인트 중 하나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사극과 크리처(괴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 문구는 과연 틀리지 않다. 그런데 영화...

‘자수성가형’ 흙수저팀과 금수저 군단의 진검 승부

MBC 《하얀거탑》이 무려 11년 만에 다시 방영되고 있다. 지난 2007년 방영됐던 것이 약간의 화질 보정 등을 거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현시점에서 재방송되고 있는 것이다. 심야...

이젠 하나의 장르로 굳어진 ‘리메이크’

‘이미 발표된 작품을 다시 만드는 것’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리메이크(Remake)는 이제 거의 하나의 장르가 되어 버린 느낌이다. 이제 작품 서너 편 중 하나는 리메이크일 정도로...

외신이 바라본 백남기 사건, “드라마 ‘하얀거탑’의 실사판이다”

“작년 11월14일 이후, 국가 공권력은 이미 한국 민중들의 신임을 잃었다.” “민중들이 거리에 나와 항의할 때, 정부는 고의로 선동한 폭력 시위라 여기고, 집회 전 경찰을 출동시...

무조건 이기는 놈이 멋진 놈?

최근 8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 의 최대 수혜자는 단연 이정재다. 이 영화는 송강호·조정석·김혜수·이종석·백윤식 등 스타급 배우들이 대거 참가한 작품인데, 결과는 이정재 홀로 ...

신데렐라 꿈은 사치 살아남기도 벅차다

요즘 가장 화제가 되는 드라마는 KBS 2TV 이다. 이 작품은 직장인의 애환을 그리는데, 그 내용이 살벌하다. 언제 잘릴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비정규직 사원의 처지를 적나라하게 표...

씁쓸한 인생들, ‘나쁜 의사’에게 꽂히다

KBS 월화드라마 이 조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청률은 10%대 초반이지만, 그런 시청률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팬덤 현상이 인터넷에서 나타나고 있다. 주연인 신하균의 이름을 빗...

불신·분노가 팽배한, 불행한 시대 반영

부터 에 이르기까지, 젊은 사람들이 나쁜 의사에게 열광하는 우리 시대는 얼마나 불행한가? 이 방영될 당시 대중은 이선균에게 화를 냈었다. 그가 그 작품에서 유일하게 ‘착한’ 사람이...

톡톡 튀는 ‘사랑받는 악역’의 탄생

드라마에는 악역이 나온다. 악역들은 대체로 시청자의 미움을 받는다. 최근 그렇게 미움을 받는 대표적인 악역으로는 의 태실장을 꼽을 수 있겠다. 태실장이 뺨을 맞자 통쾌하다는 댓글이...

그 많은 '바람' 재운 '강마에 신드롬'

국민 작가’ 김수현씨가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가졌다. ‘서울 드라마페스티벌 2008’ Enjoy Star & Story 특설무대에서였다. 워낙 특별한 행사였던 만큼 ...

“오프 디 에어” 위협에 무릎 꿇은 표현의 자유

드라마 제작사가 ‘촬영감독님’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의 촬영감독 묘사에 문제가 있다며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와 한국방송카...

“암을 이기는 사람들 모임 만들었다”

"암을 극복한 의사’ 홍영재 박사(64)가 최근 ‘암을 이기는 사람들의 모임’을 발족시켰다. 암환자와 가족들이 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암을 극복한 경험을 나누며 함께 싸워나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