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골퍼들의 ‘마지막 비상구’ 되는 아시안투어

아시안투어가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의 ‘비상구’가 될 수 있을까. 아시안투어는 올해 22개 대회로 치러지고 있다. 지난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작해 오는 12월3일 타이완 글라스 ...

김비오, 트라우마 극복하고 세계 무대로 비상할까

누구의 잘못일까. 스타 부재에 시달리는 국내 남자골프(KPGA)에 몇 안 되는 스타급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비오(32·호반건설)에 대한 이야기다. 3년 전 ‘손가락 욕설’ 논...

왜 ‘구름관중’은 여자골프에만 몰릴까

6월5일 KLPGA 롯데 오픈이 열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CC에 구름처럼 몰려다니는 갤러리들의 환호와 박수 소리가 가득했다. 같은 날 KPGA SK텔레콤 오픈이 열린 제주 핀크스...

‘79전80기’ 끝에 마침내 ‘PGA 챔프’ 꿈을 이룬 이경훈

‘예비 아빠’의 힘은 강했다. 7전8기도 아니고 무려 ‘79전80기’ 끝에 우승한 이경훈(30)이 미국에서 한국 프로골퍼의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모처럼 살아난 골프 흥행 불씨에 찬물 끼얹은 ‘손가락’

‘야단났다 야~’ 가수 형돈이와 대준이가 KBS 2TV에서 방영한 대국민 사기극 드라마 《국민여러분》에서 부른 OST 노래 제목이다. ‘참 야단났다 야,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노...

세계 최강 여자 골프 “홈코스에서 우승해야죠”

“홈코스에서 반드시 우승할 겁니다.”(한국팀)“한국 선수가 강하지만 2연패는 우리 것이죠.”(미국팀)미녀들의 샷 대결이 열린다. 한국·미국 등 8개국 32명의 스타들이 UL 인터내...

기지개 켠 남자프로골프, 갤러리들 눈길 사로잡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의 반란이 시작됐다. 남자선수들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그늘에 가려 골프 팬들에게 뒷전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