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4시] “HUG 후원 덕에”...열악한 시설이 아이들 공간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지역 건설사·건축인의 도움으로 부산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부산시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56번째 사업이 마무리됐...

[부산24시] 부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부산 대표 상권 조성

부산시가 잠재력 있는 골목을 부산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7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는 개성 있는 콘텐츠의 골목을 발굴한다. 이어 골목...

[창원24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국가등록문화재’로 최종 등록

경남 창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이 문화재청의 국가 등록문화재로 최종 등록됐다.4일 창원시에 따르면, 올해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된 창원시 진해구 대천동~화천동 일원(7만153...

강화된 주택법 3년…부산 지역주택조합 시장 ‘기지개’ 켜나

2017년 강화된 주택법으로 다소 위축세를 보이던 지역주택조합 시장이 다시 꿈틀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이 과거의 오명을 벗고 지역주택조합의 옛 영광을 재현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산 산업단지 신청 중복 접수에 ‘올스톱’…업체 시름

경남 양산 상북면 일대에 일반산업단지 개발을 진행하던 좌삼하이테크(주) 등 17개 업체는 최근 곤란에 빠졌다. 2017년 6월 투자의향서를 경남도에 제출하고 관련 절차를 밟으려 했...

지역경제계 대표성 의심받는 부산상의, 회비 납부 실태

부산 경제계를 대표하는 부산상공회의소가 회비를 제대로 거두지 못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 회원사의 회비 체납은 대부분의 지방 상의들이 겪고 있는 공통된 사안이지만, 부산상의의 경우 ...

한진중공업·르노삼성이 부산商議 외면하는 까닭은

오는 3월16일 새 집행부를 구성하는 부산상공회의소가 투표 없이 차기 상의의원 120명을 확정했으나, 정작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들이 대거 빠져 있어 부산상의의 대표성...

STX엔진 인수 '우선 협상' 유암코-동원 '딜 클로징할까?'

지난 2013년 워크아웃에 들어가며 STX그룹에서 분리된 STX엔진의 새로운 주인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2004년 STX그룹에서 인적분할한 뒤 경남 창원산단 2개 공장에서 선박...

후폭풍 맞은 건설 시장 '비틀비틀'

"융단 폭격식 1·11 부동산 대책으로 후폭풍의 강도가 거세질 것 같다.” 전문가들이 내다보는 ‘1·11 조처’의 후폭풍은 크게 다섯 갈래이다. 민간 주택 공급 축소, 집값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