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오범죄에 흑인 총기구매 ↑…“스스로 보호해야”

미국에서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범죄가 늘면서 흑인들의 총기 구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현지 시각) NBC뉴스에 따르면, 미 총기업계 이익단체인 전미사격스포츠제...

“美 버펄로 슈퍼마켓 총격범, 다른 곳 추가 공격하려 했다”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발생한 슈퍼마켓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범행 이후 다른 가게들에서도 총격을 이어갈 계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조지프 그라마글리아 버펄로 경찰국장은 16일(현...

“트럼프 재선 막자”…美대선 사전투표에 ‘흑인층 결집’

미국 대선을 2주 앞두고 시작된 사전투표에 흑인 유권자들이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백인우월주의로 여기는 흑인 유권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이슬람포비아가 만들어낸 무슬림의 두 얼굴

3월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市) 이슬람사원에서 발생한 두 건의 무차별 총격 사건은 국제사회를 다시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범인은 이민과 난민을 반대하는 백인우월주의자 호주...

‘美 폭탄테러’ ‘유대교 총격’이 던진 SNS에 대한 무거운 질문들

현재 미국은 2016년 대선 때 러시아가 어떻게 개입했는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분명해진 것은 러시아가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인터넷, 특히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적극 활...

피부색이 합중국에 분열의 금 그으려나

미국 내 인종 갈등이 수면 위로 점차 떠오르면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불법 체류자들을 범죄인으로 체포할 수 있는 법안이 입안되어 배타성을 드러내는가 하면, 곳곳에서 백인우월주의 ...

'브릭스'를 가다/신흥 부국 러시아

러시아 수도는 모스크바. 국기는 원래 제정 러시아 때 것인데, 소련이 붕괴한 이후 다시 사용하고 있다. 표트르 대제가 네덜란드 국기를 본떠 만든 것으로 흰색은 평화와 정의, 파란색...

미국, 한국 역대 대통령 등급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50). 달변에 미남인 데다 미국 대학생들이 부러워하는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옥스퍼드 대학에 유학한 그는 역대 대통령 41명 가운데 누구보다 총명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