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유책 배우자도 이혼 청구할 수 있어야”…11호 공약 내놔

개혁신당은 ‘11호 총선 공약’으로 사실상 혼인 관계가 파탄 난 경우 유책 배우자도 이혼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파탄주의 규정’ 도입을 내놨다.김용남 정책위의장은 6일 국회 소...

[차세대리더-환경·NGO·종교] 양소영 칸나희망서포터즈 이사장

사단법인 ‘칸나희망서포터즈’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불과 4년 전, 한부모 가정의 양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단체가 꾸려졌다. 양소영 칸나희망서포터즈 이사장(52세)이 직접 만든 ...

홍상수가 ‘불륜’ 딱지 떼기 위해 필요한 것들

홍상수 영화의 팬이다. 오래전 우연히《생활의 발견》이란 영화를 DVD로 빌려 봤다가 그의 영화 세계로 빠져들었다. 요즘은 바쁜 일이 많아 몇 년 동안 영화를 그리 많이 못 봤다. ...

간통죄 없으니 ‘불륜 천국’ 될 거라 생각하세요?

간통죄가 폐지됐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월26일 간통 행위자를 2년 이하 징역에 처하도록 한 형법 제241조에 대해 재판관 7 대 2 의견으로 ‘위헌’을 결정했다. 1953년 형법...

“헤어지기 쉬워서” 30대 이혼율 가장 높다

최근 협의 이혼한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와 부인 임세령씨의 나이는 각각 41세와 32세이다. 어른들이 쉽게 하는 말로 “젊은 사람들이 왜?”라고 말할 수 있는 30대 부부이다. 물론...

이혼숙려제도로 ‘홧김에 이혼’ 줄어들까

“이혼을 후회하지는 않는데, 좀 대책이 없었다 싶기는 하다. 남편이 당장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뿐이었으니….” 올해 마흔한 살인 주부 박미영씨는 이혼 2년째다. 결혼을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