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감염관리ㆍ원격의료ㆍ병상확보가 핵심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한창인 가운데 한ㆍ중ㆍ일 3국은 암 환자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국은 병원 내 감염관리, 중국은 원격 의료, 일본은 병상 확보를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중국의 요청에 따라 3국의 국립암센터 원장은 4월22일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한국은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활용했으며 병원 내 감염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허지에 중국 국립암센터 원장은 “원격의료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암 환자를 돌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나카가마 히토시 일본 국립암센터 원장은 “도쿄의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면서 전용 병상 25개 병상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4월23일 기준 한국은 1만694명, 중국은 8만3868, 일본은 1만15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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