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무원의 꿈' 코로나도 막을수 없어
  • 박은숙 기자 (espark@sisapress.com)
  • 승인 2020.06.13 13:58
  • 호수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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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020년 지방공무원 및 지방교육청 공무원 8·9급 공채 필기시험일인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윤중중학교에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향했다. 이 날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과 발열 검사를 거쳐야 시험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지방공무원 시험은 24만 531명이 593개 시험장에서, 지방교육청 공무원 시험은 5만 5338명이 109개 시험장에서 응시 예정이며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무원 공채 시험으로는 최대 규모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들어 최대 규모의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13일 치러지고 있다. ⓒ박은숙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들어 최대 규모의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13일 치러지고 있다. ⓒ박은숙 기자
필기시험장은 외부인의 시험장 내 출입도 통제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필기시험장은 외부인의 시험장 내 출입도 통제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발열 검사를 거쳐야 시험장에 입장할 수 있다. ⓒ박은숙 기자
발열 검사를 거쳐야 시험장에 입장할 수 있다. ⓒ박은숙 기자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무원 공채 시험으로는 최대 규모다. ⓒ박은숙 기자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무원 공채 시험으로는 최대 규모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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