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알라신도 노할 유튜버의 과거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20.08.28 18:00
  • 호수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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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으로 개종해 이목을 모은 유튜버 김아무개씨(29)의 성폭행 시도 혐의가 드러나면서 공분을 샀다. 지난 8월23일 피해 여성이 틱톡에 “김씨가 잠자는 나를 강간하려 했다”며 당시 촬영 영상을 올린 것이 발단이었다. 실제 경찰은 지난해 8월 김씨를 유사강간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송치했다. 검찰은 합의 사실을 고려해 기소유예했지만, 피해자는 “처벌받을 수 있다고 해서 합의해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8월24일 사과와 함께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의 구독자는 227만 명에 달한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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