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봉준호 ‘투톱’으로 상징된 한국의 영향력 [시끌시끌 SNS]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20.09.24 16:00
  • 호수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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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봉준호 영화감독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이들에 대한 다른 사람의 소개글을 실었는데, 각각 문재인 대통령과 배우 틸다 스윈튼이 글을 썼다. 문 대통령은 “정 청장은 대중과의 솔직한 소통을 통해 한국의 방역 노력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했다. 틸다 스윈튼은 “봉 감독은 우월감이나 냉소 한 점 없이 최고로 세련된, 영화를 사랑하는 소년”이라고 했다.

ⓒ 연합뉴스·시사저널 박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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