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표로 정경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선임
여성경제신문이 6월1일 팩트경제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해 재탄생한다. 신임 대표이사는 정경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맡게 됐다.
서울문화사는 31일 사내 사업부문이었던 ‘여성경제신문’을 6월 1일부로 분사하면서 제호를 ‘팩트경제신문’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팩트경제신문 신임 대표이사에 정경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선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중앙일보 뉴욕특파원과 경제부장, 신사업국장을 거쳐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정 대표는 “팩트경제신문은 2014년 5월 창간된 여성경제신문의 초심을 계승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이며 크리에이터 미디어 시대에도 앞서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문화사는 우먼센스·리빙센스 등 여성지와 아동 기획물을 발간하고 있다. 시사저널·일요신문·SM코믹스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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