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울문화사가 조인원 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

서울문화사는 2일 조인원 전 JTBC Plus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인원 사장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중앙일보에 입사, 중앙일보 일본총국 총괄부장, 허스트중앙 대표이사, 중앙m&b 대표이사 및 JTBC Plus 대표이사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주요 경력

- 1984년 10월 : 중앙일보 입사 (공채 21기)

-- 2003년 6월 : 중앙일보 일본총국(도쿄) 총괄부장

-- 2006년 12월 : 중앙M&B 사업본부장

-- 2008년 12월 : 허스트중앙 대표이사/발행인

-- 2014년 12월 : 중앙M&B 대표이사/발행인

-- 2016년 12월 : JTBC 전무이사/편성실장

-- 2018년 12월 : JTBC Plus(JTBC2, JTBC4, M&B) 엔터부문 대표이사/발행인

-- 2019년 12월 : JTBC Plus 고문

관련기사

[단독]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다” 그 후 53년 팝스타 BTS, 전 세계인에게 버터처럼 녹아들다 [데이터 뉴스] “아파트값 오르자 세수 급증?” 사실이었다 시력 감퇴 막는 ‘눈 건강’에 좋은 식품 6가지 이란으로 몰려든 中 채굴업자들…결국 ‘채굴 금지’ 선포 [단독] 국내서 돈 벌고 美에 세금 내는 ‘검은머리 미국인’ ‘MS 신화’ 억만장자의 추락, 그 뒤엔 ‘불륜·성추문’ “8살 아이, 눈도 못 감고 하늘로”…적재물 추락이 부른 가족의 비극 ‘혹시 나도?’…건망증과 치매의 5가지 차이점 하루 중 운동 효과 가장 좋은 ‘시간대’가 있다? 한국 월드컵, “8강도 가능”에서 “조별리그 탈락 유력”까지 물 대신 커피 마신다고?…‘탈모’로 이어질 수도 김정은, 결국 ‘핵실험 단추’ 누를까 美-러, 비밀회담 가졌나…“핵 사용 않도록 경고” 어깨 힘 빼고 ‘포용의 리더십’으로 돌아온 홍명보 “12월, 新변이 없이도 코로나 유행 불가피하다” ‘이것’ 줄어든 사람들, 내장지방 늘어났다 현대인 갉아먹는 불안…효과적인 대처법 3 코로나 재유행 초입 들어섰나…심상치 않은 신호들 코로나 재유행에 독감까지…커지는 ‘멀티데믹’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