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자 브랜드 대상] 정원씨엔씨
  • 김정열 기자 (bookmen21@sisajournal.com)
  • 승인 2023.01.08 04:00
  • 호수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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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는 주택난과 전세난이 계속되고 있다. 주택 보급률이 103.6%(수도권 98%)지만 주택 자가점유율은 58% 미만(수도권 50% 미만)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다.

재건축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조합원 등의 행정업무를 대행하는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 정원씨엔씨는 국내 주택 보급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주택 보급에 일조한 공로 인정받아

정원씨엔씨의 사업영역은 재건축 정비사업과 재개발 정비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 아파트 리모델링 등이다.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30여 현장의 재건축·재개발 조합의 행정업무를 대행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부문별로 보면 관리처분 15개 조합, 아파트 착공 8개 조합, 아파트 준공 6개 조합 등의 행정업무를 대행했다.

정원씨엔씨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MA위원회 시스템과 유관공사, 법무법인, 금융기관 등과의 제휴을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신속·정확·투명한 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한편, 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결과, 정원씨엔씨는 서초구 잠원 대림아파트와 반포 우성아파트 등 강남권 재건축조합으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정원씨엔씨는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고객의 편에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업에 적용해 최고의 이익 창출을 도모한다는 것이 목표다.

정원씨엔씨 관계자는 “그동안의 재건축·재개발 조합 업무를 맡아오면서 쌓은 노하우로 정원씨엔씨 슬로건인 ‘바른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의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며 “투명한 조합 운영과 최소의 부담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성실한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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