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옷을 입고 움츠렸던 때가 언제인가 싶다. 부쩍 따스해진 날씨 속에 활짝 핀 매화꽃이 봄을 알리고 있다.
3월8일 서울 성동구 하동매실거리(사진)는 봄을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어여쁜 매화꽃을 연신 눈과 휴대전화에 담았다.
올봄엔 코로나19로 중단되거나 규모가 줄어들었던 전국 각지 봄꽃 축제들이 화려하게 돌아올 전망이다. 진해 군항제의 경우 역대 최다인 4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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