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주 반등에 코스닥 상승 전환…코스피는 2600선 밑돌아
최근 급락세로 주식 시장을 뒤흔든 2차전지주들이 28일 장중 반등세를 회복했다.
이날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5.84% 오른 39만8500원에, 에코프로는 7.61% 오른 106만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까지만 해도 전 거래일 종가보다 3~5% 내린 채 출발했으나, 점차 하락폭을 줄이더니 오전 10시께부터 강세로 돌아섰다.
특히 에코프로는 전날 종가가 100만원 아래로 떨어져 ‘황제주’ 자리에서 멀어졌으나, 하루 만에 상승세를 회복해 다시 100만원을 돌파했다.
그 영향으로 코스닥지수도 전날 대비 3.72포인트(2.68%) 상승한 907.5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6포인트(0.40%) 내린 880.23으로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해 장중 900선으로 올라섰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4포인트(0.25%) 내린 2597.27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포스코홀딩스가 2.02% 오른 60만6000원에 거래되며 60만원 선을 회복했고, 포스코퓨처엠은 2.78% 오른 49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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