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카우트들의 축제’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막이 8월1일 올랐다. 이날부터 8월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잼버리에는 세계 158개국에서 4만3281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참여한다. 이번 잼버리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어·한국문화 체험관’ ‘한복문화 체험관’ ‘K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 등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그러나 계속된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여야는 8월3일 정부에 ‘재난 상황’임을 경고하며 적극적인 안전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정부는 행정안전부·국방부·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소방방재청·식약처 등에 총동원령을 내리고 잼버리 안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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