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24시] 진주시, 전통 방식 장담그기 교육 진행

경남 진주시는 사라져가는 장 담그기 전통 식문화의 보존과 확산을 위해 3월 3일부터 31일까지 5회에 걸쳐 전통장류 표준화 교육을 진행한다. 전통장류에 관심 있는 시민 32명이 참...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기술혁신과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의 뚝심있는 혁신·소통리더십이 빛을 발했다. 부산환경공단이 지난 9월 ‘2020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유일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

강대국 이권 위해 기형적으로 만들어진 ‘슬픈 땅’의 시련

나고르노 카라바흐(Nagorno -Karabakh) 지역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 분쟁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아제르바이잔의 제2 도시 간자(Gnc)에까...

[울산24시] 울산 취업자 1년 동안 1만여 명 줄었다

지난달 울산의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1만 명 이상 줄었다. 이에 따라 고용률도 1.1% 감소했다.동남지방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0년 8월 울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8...

[창원24시] 경남도 주요업무 합동평가 ‘최우수’ 달성

경남 창원시가 2020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부문과 경남도 역점시책 부문 모두 ‘최우수’로 선정됐다.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정 업무수행의 효...

[수원브리핑]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 ‘명품 둘레길’ 완성되다

수도권 트레킹 명소 중 하나인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의 신대호수 산책로가 수변을 따라 완벽한 둘레길로 변신했다.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 공원녹지사업소는 산책로가 단절됐던 신대호수...

조국이 울면 종편은 웃었다

“우리 시청률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과 반비례한다.” TV조선 기자가 우스갯소리로 필자에게 한 말이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조국 전 법무부 ...

‘시장 측근 권력’ 논란으로 어수선한 나주시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 7기’가 1년을 맞았지만, 지방정부의 측근자치 논란은 여전하다. 단체장 측근들이 지자체의 요직에 앉아서, 또는 막후에서 호가호위하며 ...

[전남동부브리핑] 여수시와 여수시의회 갈등

전남 여수시와 시의회가 주요 현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여수시의회가 최근 시 집행부가 주요정책 추진시마다 민의의 대변기관인 시의회를 무시하고 있다며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면서다...

‘뿌까’ 만든 부즈, 사기 혐의로 기소 여부 검토중

세계적인 캐릭터 ‘뿌까’를 만든 국내 캐릭터 개발업체 부즈가 법적 공방에 휘말렸다. 부즈는 올 2월 캐릭터 해외 사업권과 관련해 중소 무역업체 LTT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단독] 중소기업의 ‘뿌까’ 독점사업권, 대기업에 통째로 넘어가

‘뽀로로’는 한국이 낳은 대표적인 캐릭터다. 국내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밖에선 다르다. 지난해 국제문화교류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해외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 캐...

“아이디어가 곧 수익…스타트업 살려야”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 중 하나는 ‘4차 산업혁명’이다. 그중에서도 금융 분야의 신산업 개척이 핵심 과제 중 하나다. 금융업계는 몇 년 전부터 ‘핀테크’로 불리는 변화의 한복...

청와대 푸시로 힘 받은 경찰…‘공룡 경찰’ 탄생하나

“경찰에게 대공 수사권을 주는 것은 1987년 남영동 대공분실을 만들자는 이야기 말고는 아무것도 아니다. 경찰의 권력 남용이 불 보듯 뻔하다.” 청와대가 지난 1월 경찰·검찰·국가...

[호남브리핑] 정광영 광양 경제자유구역청장 후보 낙마로 '술렁술렁'

정광영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 후보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 임용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후보는 지난해 12월28일 청장선발심사위원회에서 1...

“스웨덴에 살면서 왜 스웨덴어 배우지 않는 거야?”

최근 스웨덴에서는 ‘구걸금지법’을 놓고 논쟁이 뜨겁다. 과거 몇몇 기초자치단체(코뮌)가 입법을 추진하던 것을 최근에는 중앙정부 공공행정장관인 아르달란 세카라비가 입법 추진을 주장하...

군대에 떠도는 폭행의 망령들

군대에서의 구타와 가혹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14년 육군 28사단에서는 창군 이래 최악의 폭행 사망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인 윤승주 일병(20)은 자대에 배치받은 뒤 ...

[단독] “노무현 정부 때 검찰개혁안 이미 만들어졌다”

청와대는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후임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역시 하마평만 무성하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

안규백 의원, “급변하는 사회, 입법에 담아내야”

‘2016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랜 시간 국회 국방위원을 역임한 ‘베테랑’이다. 입법대상 역시 국방위원 시절에 발의한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

금융위 옴부즈만 출범

금융위원회는 이달 금융위 옴부즈만을 출범시키겠다고 1일 밝혔다. 다음달에는 금융위 옴부즈만 운영규칙을 마련한다. 제2단계 금융개혁 추진의 일환이다.금융위에 따르면 옴부즈만은 3자의...

삼성전자 백혈병 합의, SK하이닉스에 줄 영향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백혈병 문제 조정 3주체(삼성전자‧가족대책위위원회‧반올림)가 재발방지대책에 합의하면서 SK하이닉스에서 진행 중인 보상 절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