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6-12-19 이상민 의원, “법은 현장에서 나온다” 4선의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가장 키가 작은’ 의원 중 한 명이다. 장애를 가지고 있어 늘 휠체어를 타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이 의원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정치 2016-12-19 이명수 의원, “‘약자 우선’이 법안발의 원칙”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충남 아산 갑)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지녔다. 25년 공직생활 동안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두루 근무했다. 이 의원은 “다양한 이력 덕분에 국정 운영 전반... 정치 2016-12-19 안규백 의원, “급변하는 사회, 입법에 담아내야” ‘2016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랜 시간 국회 국방위원을 역임한 ‘베테랑’이다. 입법대상 역시 국방위원 시절에 발의한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 정치 2016-12-19 박인숙 의원, “국민들 이해 쉽도록 법은 단순해야 한다” 싱크홀(땅이 가라앉으며 생기는 커다란 구멍)로 인한 국민적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에서만 한 해 평균 약 700차례 이상 발생하며, 그중에서도 송파구는 전체 발생 건수의 17%... 정치 2016-12-19 “‘많은 법’보다 ‘좋은 법’ 만들어져야 한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국회의 첫 번째 기능은 입법기능이다. 국민에게 필요한 법을 만들고, 불편한 제도를 고치는 역할이다. 하지만 효율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최악의 국회 중... 정치 2016-12-13 정쟁(政爭) 속에 피어난 소중한 법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국회 입법 활동의 정성적 평가 방식을 도입한 ‘대한민국 입법대상’(이하 입법대상)이 올해 4회째 행사를 맞았다. 12월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는 ... 정치 2016-12-12 제4회 대한민국 입법대상’ 개최 한국입법학회와 시사저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입법대상’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12월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9간담회실에서 ‘제4회 대한민국 입법대상’... 정치 2016-10-11 “적의 잠룡, 국감에서 흠집 내라”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여야의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광역단체장들이 20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 무대에 서면서 올해 말께 시작될 본격적인 대선 레... 정치 2016-05-04 국민의당 연립정부론 묘수인가 자충수인가 4·13 총선이 끝나면 ‘개헌’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국민의당이 제안한 연립정부론(연정론)으로 인해 정치권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국민의당이 처음 제안... unknown 2016-04-20 국민의당 대약진으로 3당 체제 정립, 순항 여부는 안갯속 ‘국민의당 대약진’은 ‘새누리당 참패’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제1당 등극’ 등과 함께 제 20대 총선을 함축하는 키워드다. 국민의당은 호남 28개 지역구 중 23곳을 석권하고 정... 경제 2016-04-13 [4∙13 총선] 전남에서도 국민의당 독주…10석 중 8석 우세 광주광역시·전북 뿐만 아니라 전남에서도 국민의당이 총강세다. 전남 지역구 10석 중 국민의당이 8석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목포에서는 국민의당 박지원 후보가 56.78%를 득표해... 정치 2015-12-31 “안철수-유승민 손잡으면 ‘태풍’ 분다” “김한길·박영선·박지원이 (안철수 신당에) 가면 미풍이고, 유승민이 가면 태풍이다.”(여권 관계자)안철수 신당 바람이 분다. 안철수 의원은 2016년 2월까지 신당을 꾸리겠다고 했... 정치 2015-12-28 “안철수-유승민 손잡으면 ‘태풍’ 분다” “김한길·박영선·박지원이 (안철수 신당에)가면 미풍이고, 유승민이 가면 태풍이다.”(여권 관계자)안철수 신당 바람이 분다. 안철수 의원은 2016년 2월까지 신당을 꾸리겠다고 했다... 정치 2015-12-16 “쫌만 더 지켜본다…그리고 결단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시계(視界) 제로’ 상태에 빠졌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안철수의원의 ‘혁신전대’안을 받지 않기로 하면서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 이미 오영식·주승용 의원... 정치 2015-12-08 “文-安, 연애하자면서도 딴말만 한다”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은 화법(話法)부터 완전히 다르다. 마치 개와 고양이가 마주 보면서 꼬리를 바짝 치켜세운 모습과 같다. 개가 꼬리를 바짝 세우면 반갑거나 기분이 좋다는 ... 정치 2015-11-19 새정치연합의 호남 독주 체제 무너지나 내년 4·13 총선을 앞두고 호남의 정가(政街)가 뜨겁다. 30석의 의석 중 27석을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이 차지하고 있는, 늘 야당의 낙승이 예상됐던 지역이다. 그러나... 정치 2015-09-07 文과 安의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김상곤 혁신위원회 체제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부가 더욱 요동치고 있다. 당 혁신의 성패를 놓고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노’·주류 진영과 안철수 ... 정치 2015-08-12 “친노 아니면 ‘도덕적 하자’ 있다고 보는 건 매우 위험” 방학을 맞은 캠퍼스는 고요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교수가 한 사람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을 맡고 있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다. 선거 패배 후 엉망이 ... 정치 2015-07-07 비노는 ‘최재성의 작업’을 의심한다 “혁신을 위해서다.”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임명에 대대적으로 반발하고 나선 ‘비노계’를 향한 문재인 대표의 대답이다. 문 대표는 지난 6월28일 페이스북에 공개한 글에서 ... 정치 2015-06-09 ‘김상곤 혁신위’, 야권 빅뱅 도화선 되나 갈등을 해소하려고 마련한 행사가 오히려 서로의 시각 차이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워크숍 이야기다. 지난 6월3일 워크숍 수료식 한 시간 전,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