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2005-04-15 “홀로서기는 현 대사의 진행형” 대다수의 한국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독립국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 도올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독립국가가 아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기껏해야 임시정부의 국가다. 말... unknown 2005-04-08 도올, 천수이볜과 동북아 미래 논하다 한국의 사상가 도올 김용옥은 지난 3월24일부터 4월1일까지 9일간 대만행정원 문화건설위원회(문광부), 중화전시(中華TV), 대만문필회(펜클럽), 대만교수협회의 공동초청으로 대만을... unknown 2005-03-25 철학이 된 ‘북의 달인’ 김대환 지음, 현암사필자처럼 음악에 문외한이어도, 살아 있을 때 이미 전설이 된 타악의 명인 김대환(1933~2004)에 관해 한 번쯤 들어본 사람이 적지 않을 듯하다. 북채 여섯... unknown 2005-01-24 성역과 금기는 여전히 있건만… 1997년 1월 ‘성역과 금기에 도전한다’는 모토를 내걸고 출범했던 저널룩 (개마고원)이 만 8년 만인 2005년 1월 33호로 종간을 선언했다. 은 발행 초기 5만부가 넘는 판매... unknown 2004-11-16 오하이어 공항의 교훈 인천공항의 보안 문제점을 다룬 기사(제784호 사회면 ‘인천공항 검색, 칼에 뚫렸다’, 제785호 ‘이 괴전화 걸었다고?’)를 관심 있게 읽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미국 시카고의 오... unknown 2004-11-02 오마이뉴스발 ‘원고료 신바람’ 2004년 10월30일 11시19분 현재 20,535,000원(2천53만5천원). 도올 김용옥 전 중앙대 석좌교수가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글 아래에 붙어 있는 원고료 집계 내역이다.... unknown 2004-08-24 철학과 록의 아름다운 합창 도올 김용옥(55·오른쪽)과 가수 전인권(49·왼쪽)은 공통점이 많다.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다는 점도 닮았고, 시대와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방식을 고집한다는 점도 닮았다.... unknown 2004-03-09 타악의 명인 고 김대환의 음악과 열정 지난 1월 중순, 김대환씨의 지인들은 엽서 한 장씩을 받았다. 한성대에서 열리는 김씨 명예철학박사 학위수여식에 와달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엽서 표지가 눈길을 끌었다. 빛 바랜 아... unknown 2004-02-24 이 시대 지식인의 초상 나라가 제대로 되려면 철학자가 통치하거나 통치자가 철학을 배워야 한다’. 을 저술한 플라톤의 주장이다. 고대 희랍 최고의 지성인이었던 그는 제자들에게 이런 사상을 설파했을 뿐 아니... unknown 2004-02-24 닭고기 먹으며 이공계 챙긴다 정부 시책의 마루타가 된 기분이야….” 청와대 식당으로 향하는 기자들 틈에서 나온 우스갯소리였다. 김우식 비서실장이 취임 기념으로 기자들에게 한턱을 내는데, 이 날 메뉴가 ‘또’ ... unknown 2004-01-06 ‘뉴에이지 국악’ 성큼성큼 세계화 국악 세계화의 선두 주자는 김덕수씨였다. ‘김덕수 사물놀이패’는 재즈 밴드인 레드 선 그룹과 협연해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연출가 손진책, 도올 김용옥과 함께 새로운 ... unknown 2003-12-02 피 튀기는 공짜 신문 전쟁 가 11월17일부터 < am7 >을 배포하면서 무가지 시장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신생 매체인 < am7 >은 무가지 배포 방식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주장한다. 전국에 75만... unknown 2003-10-21 언론/밤엔 KBS,낮엔 우리 나라 여론 형성은 KBS와 가 좌우한다. 밤 9시 이후에는 KBS가, 다음 날 아침부터는 가 여론을 주도한다. 이 조사한 2003년 한국 언론의 특징이다. 또 인터넷 매체가 ... unknown 2003-09-23 말화살 김근태 통합신당 원내 대표가 도올 김용옥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주류 정치인들이 자기에게 위와 같이 주문했었다며. 요즘 김대표를 찾아가 만두 빚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던데.지난 9월2... unknown 2003-09-16 김용옥 “한국 신문은 욕설 담은 종이 수준” 강의실이 아니고 쇼 무대였다. 지난 9월15일 오후 2시, 중앙대 아트센터 3층 대극장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좌석 5백 개는 물론 통로까지 가득찼다. 9개월 간의 신문 기자 생활... unknown 2003-08-12 청와대, 이번엔 ‘칼럼과의 전쟁' ‘오보는 역사가 걸러낸다’( 8월5일자 시론)/‘오보가 숙명이면, 대응도 숙명’(같은 날짜 ). ‘언론 통제는 성공할 수 없다’( 8월8일자 시론)/‘언론이 당당한 만큼 정부도 당... unknown 2003-08-05 정몽헌, 북핵 해결에도 앞장섰다 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회장(55)이 현대그룹의 대북 송금과 1백50억원 비자금 조성에 대해 대검 중수부의 조사를 받기 시작한 것은 7월26일부터였다. 그에 대한 조사는 7월31일과... unknown 2003-02-18 “도대체 이 나라의 언론은 몇 놈이 만들어가는 것일까?” 도올 김용옥 기자가 에 쓴 칼럼에서 대북 송금 특검을 주장하는 보수 언론과 한나라당에 욕을 퍼부으면서. 정답은 ‘자전거 주는 놈들’이라던가. unknown 2003-01-20 뉴저널리즘이냐 낡은 혼성모방이냐 '도올 기자 되다’라는 사고(社告)와 함께 도올 김용옥(55)이 언론계에 입문한 것은 지난 12월2일이었다. 그로부터 한 달하고도 열흘. 평기자 도올이 언론계 안팎에 화제... unknown 2002-12-02 김용옥, 세상 속으로 뛰어들다 국장석 기자 김용옥. 오는 12월부터 도올 김용옥씨가 평기자로 뛴다. 철학교수·저술가·한의사·방송 진행자·시나리오 작가 등으로 활약하던 그가 50대 중반에 젊은 기자들과 함께 세상...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