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브리핑] 전남도,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18농가 지정

전남도는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지정 신청농가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18농가를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7월4일 밝혔다. 축종별로 한우 8농가, ...

[전남브리핑] 전남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줄줄이 ‘하락’

전남도 산하 출연기관들의 경영평가 점수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산하 출연기관 13곳 중 10곳의 점수가 하락한 것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원장의 임기...

연체료 없는 국회도서관, 1년 넘게 반납 안 된 책도 있다

최근 2년 동안 국회도서관에서 반납일을 넘긴 책이 총 6만 권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1년 넘도록 돌아오지 않은 책도 있었다. 이 때문에 "독서권 침해"란 지적도 나오...

임산부 오케스트라부터 치매 카페까지…정찬민 용인시장 ‘전국 최초’ TOP 7

정찬민 용인시장의 생활 속 아이디어 ‘전국 최초 TOP7’ 이 나비효과를 일으키며 관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무상복지나 청년 정책 등 거창한 테마가 아니다. 오직 시민 생활속에 파...

박원순式 도시재생사업은 정답이 아니다

메가시티(Mega City)는 ‘도시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단어다. 지난해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열린 ‘제3회 해비타트(Habitat) 대회’에서 유엔은 현재...

“아무리 생각해도 난 잘한 일밖에 없는데…”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비밀의 숲》 마지막 회. 한조그룹의 이윤범 회장(이경영 분)은 횡령과 탈세, 정치인과의 유착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다. 사위인 ...

휴대폰 대신 책이 있는 휴가지

휴양림이나 계곡을 찾은 피서객 중에는 휴대폰을 잠시 꺼두고 조용한 그늘에서 독서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평소 골라둔 책 두어 권을 가방에 넣는가 하면, 아예 피...

굿즈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책

“출근길에 보다가 잽싸게 질렀습니다. 워터보틀이랑 앨리스 트럼프 카드는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종이책만 쌓여가서 당황스럽네요.” 최근 한 서점에서 책을 구입한 고객이 블...

[Today] 박근혜, 창비․문학동네 등 거론하며 지원 삭감 지시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

우사인 볼트의 나라 자메이카, 그 '빠름'의 비결

올림픽 육상경기의 스탠드 풍경은 시대에 따라 변했다. 1990년대만 해도 성조기를 내건 미국인들은 마치 '육상은 우리의 것'이라는 얼굴로 즐거워하며 스타디움을 장...

문체부, 전국 127개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지난해 인천 중앙도서관의 ‘내 손에 다(多) 책, 내 귀에 다(多) 이야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이즈카 사야카(일본) 씨는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에서 매 시간 하나의 전래동화 이...

백수도 서러운데 도서관 이용료 내라고?

“지금까지 학교에 낸 등록금이 얼만데 취업도 안 된 학생들한테 돈을 더 뜯어가겠다는 건지….” 지난해 고려대를 졸업하고 고시 준비를 하고 있는 박 아무개씨(28)는 3월11일 학교...

덩샤오핑 외손녀사위 거침없는 ‘금융 사냥’

#. 2월16일 네덜란드 4위 금융그룹 SNS레알은 보험 자회사 비바트 베르체케링겐을 중국 자본에 넘기기로 계약했다. 게라드 판 올펜 SNS레알 회장은 “1억5000만 유로(약 1...

‘박정희시’로 이름 바꾸겠다고?

국가 지도자가 사후에 신(神)으로 여겨지는 사례는 여럿 있었다. 강원도 영월과 그 인근 지역에서는 단종을 마을신으로 모시고 있고, 봉화군은 공민왕을 신으로 모신다. 이들의 공통점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은 ‘공공도서관’

도서관을 보면 그 사회의 문화 수준을 엿볼 수 있다. 도서관에서는 시대의 화두를 읽을 수도 있다. 서가를 방황하며 가지런히 늘어선 책장에서 힘겹게 고른 책에는 그 사람의 관심이 담...

뉴스플래시

국민참여재판, 검찰이 딴죽?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배심원 제도와 비슷한 국민참여재판제도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실시되고 있다. 미국의 제도와 다른 점은 구속력이다. 미국은 배...

“읽은 책은 빌려주지 말라”

‘책의 해??를 알리는 팡파르가 요란하다. 대형 건물에는 책을 읽자는 현수막이 내걸리고 신문 문화면도 연일 책의 해 로고를 머리에 올린다. ??책을 읽는 사람이 이끄는 사회??를 ...

'책의 해’조직위원회 金洛駿 위원장

올해는 ‘책의 해??이다. 지난 1월 19일 선포식을 마치고 6개분야 41개 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한 金洛駿 책의 해 조직위원장(60?출판협회 회장)은 연내에 1인당 연간독서량을 ...

한국인, 문화 뒷전에서 ‘잠잔다’

1990년 문화부가 ‘문화입국’을 주창하며 출범했을 때 《시사저널》은 를 커버스토리로 다룬 바 있다(제56호 11월22일자).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파...

“나라가 나서서 책 읽힙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북스타트운동(www. bookstart.co.uk)은 세계 최초로 기획된, 국가가 운영하는 유아를 위한 책 프로그램이다. 북스타트는 1992년 자선단체인 ‘북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