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르의 떠오르는 별 카빌라

자이르를 이끌 지도자는 현 대통령 모부투 세세 세코(67)인가, 반군 지도자 로랑 카빌라(56)인가. 답은 자이르 국민에게서 나온다. 그들은 모부투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카빌라...

지구촌의 한 주

대만“서울행 비행기 띄울 생각이다”대만은 배신 당한 과거를 잊을 것인가. 지난 10월1일 홍콩의 (빈과일보)는 대만의 章孝嚴(장효엄) 외교부장이 한국과 관계를 개선할 뜻을 밝혔다고...

‘카페오레’는 아침에 마셔야

커피는 이미 우리 먹거리 문화에 깊숙이 자리잡았다. 커피 전문점이 크게 확산되었고 커피 메뉴도 한 두가지가 아니다. 카푸치노․비엔나․로열 등 이름을 모르고서는 커피 마시기도 힘들게...

세계의 난민 먹을 것 찾아 평화 찾아 매년 수십만명씩 보따리

지구 곳곳에서 좀더 나은 삶을 찾아 조국을 등진 난민의 수는 지난 20년 동안 무려 2천만명이 넘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국제노동기구(ILD)와 국제이민기구(...

전쟁공포 벗어나자 굶주림 닥친 난민들

요르단 국경 사막에는 최근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빠져나온 외국인들의 천막 도시가 생겨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그곳의 수십만 난민을 돕는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아 혼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