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내 몸에 맞는 업종을 골라라

2010년 창업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는 베이비부머들의 창업이었다. 현재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1세대인 1955년생이 만 55세를 맞아 정년 퇴직을 했고, 이후에도 ...

‘프리미엄’으로 투자해‘럭셔리’하게 거둔다

품격도 살리고 수익성도 좋은 업종을 찾는다면 다소 큰돈이 들더라도 규모가 큰 매장을 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그것을 충족시킬 ‘통큰 창업’ 업종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경제적으로 ...

인지도 높은 브랜드‘대박 예감’

실패를 줄이려는 창업자들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업종 및 브랜드를 선호한다. 이처럼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업종과 브랜드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주식시장이 불황일수록 투자자들은 ...

투자만 하고 본사에 관리 맡기는‘반 부재 사장형’ 업종들

매장 운영을 책임질 전문 직원을 채용해 그에게 매장 운영을 맡기고 창업자는 가끔씩 들러 현황을 둘러보는 식으로 운영되는 가게도 적지 않다. 개인의 여가도 함께 즐길수 있는 ‘일석이...

노동 강도 낮은 판매·서비스업도 대세!

일반적으로 창업 하면 먹는 장사를 떠올리는데, 음식점을 운영하려면 그만큼 품도 많이 든다. 음식점 외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돈 벌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음식점은 가장 접근이 ...

최고의 맛과 값으로‘준비된 여심’이 까다로운 여심을 잡다

지난 7월부터 서울 신천역 인근에서 테이크아웃 파스타 전문점을 운영 중인 정은정씨(42·아이럽파스타 잠실점)는 유명 건설사에서 18년간 일하던 남편의 권고 사직한 것을 계기로 창업...

‘명불허전’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배재, 보성, 양정, 중앙, 휘문. 이렇게 다섯 고등학교를 통틀어 ‘5대 사립’이라고 불러왔다. 서울에 소재한 다섯 명문 사립 고등학교를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오랜 역사를 지녔다...

치매 예방, ‘머리 쓰기’에 달렸다

수명이 80년으로 같은 두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수명이 같아도 한 사람은 75세에, 또 다른 한 사람은 85세에 치매에 걸릴 수 있다. 전자는 5년 동안 치매로 고생하지만, 후...

‘음주·흡연’ 줄이고, ‘독서’ 늘리고, ‘상식’ 실천하기

▶ 규칙적 운동│운동은 뇌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원활히 해주는 데에 효과가 있다. 이 효과를 보려면 숨이 차고 땀이 나는 운동을 1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해야 ...

곰탕도 햄버거도 안 먹고 뭘 드시나

의사들도 편식한다. 특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피하는 음식이 있다. 일반인은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지만, 의사들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적게 먹는다. 의사들이 피하는 음식에는 ...

‘폐인’ 몰고 다니는 남장 여자의 마력

또 남장 여자 콘셉트이다. 이 고은찬(윤은혜)에게 남자 옷을 입혀 금녀의 구역인 커피프린스 1호점에 들여보낸 후, 그 속에서 여성이 꿈꿀 수 있는 갖가지 판타지를 만끽했다면, 은 ...

그녀들은 왜 남자 옷을 입었을까

의 고은찬은 꽃미남이 득실대는 ‘커피 프린스 1호점’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 여자가 되고, 의 신윤복은 화원이 되기 위해 남장 여자가 된다. 의 고미녀(박신혜)는 아이돌 그룹 속으로...

‘개화의 통로’ 구실 하며 커피 향 진하게 밴 자리

서울 정동의 덕수궁 안쪽에는 정관헌(靜觀軒)이라는 이름의 해묵은 서양식 건축물 하나가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건물 앞쪽에 소나무가 우거져 시야를 가리고 있지만, 예전에 이곳은 전망...

국민은 ‘전세 대란’, 대학생은 ‘기숙사 대란’

전세 대란에 이어 기숙사 대란이다. 전세가 오르듯 기숙사비도 가파르게 올라 1인실의 한 학기(4개월) 사용료가 2백만원이 넘는 곳도 있다. 한 달로 따지면 50만원이 넘는다. 가난...

명절 고민 해결사 ‘착한 선물’이 뜬다

평소 감사한 분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려고 하지만 마땅한 선물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시중에 판매되는 흔한 선물 세트를 사자니 받는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고, 값...

이장춘 전 외무부 대사 “유 전 장관은 한마디로 철면피”

이장춘 전 외무부 대사(69)는 ‘외교계의 쓴소리’로 통한다. 그는 오스트리아·싱가포르·필리핀 등지에서 대사를 지냈다. 이 전 대사는 최근에 벌어진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장관의 딸 ...

영화 처럼 무의식 침투 가능할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꿈과 무의식에 대한 흥미진진한 영화 에는 다른 사람의 꿈속으로 침입해 무의식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추출하는 기술자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등장한다. ...

박기성 한국산악평론클럽 회장 “오은선, 양심선언하기 바란다”

‘국민 산악 영웅’으로 떠오른 여성 산악인 오은선씨(44)가 벼랑 끝에 섰다. 그녀가 세운 ‘세계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봉 등정’이라는 기록이 아슬아슬하다. 지난해 5월 정상을 ...

‘예술’을 입은 낡은 거리의 변신

서울 문래동의 낮과 밤은 이질적이다. 낮에는 검은 작업복을 걸친 사내들이 부지런히 쇠를 두들기고, 밤에는 철공소 건물 곳곳에서 예술가들이 작업에 몰두한다. 2000년대 들어 공장 ...

특정 매체 밀어주려 ‘변심’했나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은 지난 5월, ‘소외 계층 신문 구독료 지원 사업’의 지원 기준을 ‘희망 매체’에서 ‘열독률’로 변경했다. 이 조치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