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4시] 당진시, "올봄 보양식 실치 맛보러 장고항으로 오세요"

봄을 맞아 충남 당진시 장고항에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봄철 별미이자 당진의 9미(味) 중 하나인 실치는 흰베도라치 새끼로 서해와 남해에...

총선 패배 후 14일, 여전한 ‘한동훈의 존재감’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난 지 14일, 정치권의 시선은 여전히 ‘패장’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행보에 쏠려있다.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을 거절한 내막, 한 ...

1분기 생활필수품 25개 품목 상승…설탕 18.7%↑

올해 1분기에도 생활필수품의 물가 상승세가 이어졌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수도권 유통업체 420곳에서 판매하는 37개 생활필수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25개 품목의 ...

채소는 무조건 샐러드로?…볶아 먹어야 더 좋은 채소 3

흔히 채소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신선한’이란 수식이다. 신선한 채소일수록 영양분이 풍부하다는 건 이미 상식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때문인지 채소에 대해선...

삼겹살도 수박도 제일 잘 고르는 이 직원…롯데마트서 ‘AI’가 하는 일

마트의 제1 경쟁력인 ‘신선도’를 입증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롯데마트는 이날 AI가 고른 수박과 참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전 연인 남자친구 흉기로 찌르고 불 붙여 살해하려 한 50대男

헤어진 여자친구의 현재 남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력범죄전담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살인미수 및 현주건조물 방...

알뜰주유소 늘리고 기름값 내린다…“리터당 30~40원 인하”

고유가로 인한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알뜰주유소가 가격 인하를 검토하기로 했다. 리터(ℓ) 당 30~40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에 나설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1...

[안동24시] 근심 걱정 잊고 자연을 즐기자…안동시, ‘하회선유줄불놀이’ 시연

경북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의 전통 불놀이인 ‘하회선유줄불놀이’를 정기 시연한다고 9일 밝혔다.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하회마...

“C의 전쟁”…쿠팡, ‘가격 경쟁력’으로 C커머스 맞선다

쿠팡이 생필품과 식료품 등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공세에 맞서 ‘물가 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품질이 우수한 제품의 가격 경쟁력 강화...

[태안24시] 태안군, 충남도 주관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 3개소 선정

충남 태안군이 충청남도 주관 ‘2024년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태안읍 어은1리와 태안읍 반곡2리, 소원...

선관위 ‘대파 금지령’에 탄식한 野…“참 해괴” “황당 코미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사전투표소 내부에 ‘대파 반입 금지령’을 내리면서 야당이 맹비난을 쏟아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참 해괴한 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

“총선이 오늘이라면 민주당 ‘승리’…투표율이 결정적 변수”

‘정권 심판 바람’ ‘거야 심판 바람’ ‘조국 바람’ ‘대파 바람’…. 4·10 총선을 2주 앞두고 곳곳에서 미풍·돌풍이 불고 있다. 3월초까지도 맞바람이 치는 양상이었는데 선거가...

2024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展, 미술의 존재 이유를 되새기다

‘2024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展’이 3월22~3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지난해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9’에서 소개한 작가들이 한자리에서 작품을 선보이...

野, 황상무 ‘기자 허벅지에 칼 두 방’ 언급에 일제히 “당장 해임하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15일 출입기자 오찬 자리에서 ‘군 정보사 오홍근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대해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다.황 수석이 말한 것으...

“일제강점기 더 살기 좋았을지도”…또 ‘망언의 늪’에 빠진 與

국민의힘이 또 ‘망언의 늪’에 빠졌다. 조수연 국민의힘 예비후보(대전 서구갑)가 과거 일제의 식민 지배에 대해 “백성들은 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 일제 강점기에 더 살기 좋...

‘친명횡재’ 이어 ‘종북횡재’ 논란까지…공천 몸살 앓는 野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한 달 가량 앞두고 공천 잡음으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다. 박용진 의원을 비롯한 비명(非이재명)계 현역들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공천 막바지까지 ‘비명횡사...

‘평가 0점 웃음’에 ‘2찍’까지…이재명 설화에 실점하는 민주

4·10 총선을 한 달 가량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자책골을 넣는 모양새다. ‘불공정 공천’ 논란에 이어 각종 ‘설화 리스크’까지 거론되면서다. 공천 과정 속에서 ...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논란 일파만파…한동훈도 ‘우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인재 육성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일제강점기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예시로 들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가정체성...

셀프주유소 ‘가득 주유’ 피해 속출 배경은…‘삼성페이’ 주의해야

A씨는 고속도로에 있는 셀프주유소에 들러 ‘가득 주유’를 선택해 주유를 진행했다. 15만원의 금액이 선결제됐고, 주유를 진행한 뒤 실제로는 9만6000원어치 기름이 들어간 것을 확...

‘내전’ 휩싸인 민주, 커지는 ‘총선위기론’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컷오프’(공천 배제) 명단이 발표됨과 동시에 ‘비이재명(비명) 공천 학살’ 논란이 발화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