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 대란’ 머지포인트 이용자 집단 손배소 승소…“불법행위 인정”

‘환불 대란’이 일었던 머지포인트 사태 피해자들이 운영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는 머지포인트 사태 피해자 148명...

‘환불대란’ 머지플러스 남매 경영진, 항소심서도 징역 8년·4년

대규모 환불대란을 일으켰던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남매 경영진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4일 서울고법 형사항소6-1(부장판사 원종찬 박원철 이의영)는 사기와 전자금융...

“피해자만 10만 명”…머지플러스 권씨 남매, ‘징역 4·8년’ 실형

일명 환불 중단 사태로 1000억원대 피해를 야기한 ‘머지포인트’의 운영사 권씨 남매에게 1심 법원이 각각 징역 4·8년을 선고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

‘머지포인트 사태’ 1년 지났지만 환급된 금액 ‘0원’

일명 ‘먹튀 논란’을 일으켰던 ‘머지포인트 사태’ 이후 1년이 지났지만,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피해 금액을 돌려받은 피해자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9월25일 국회 정무...

머지플러스 창업한 권씨 남매, 구속영장 청구

‘머지사태’와 관련해 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와 권보군 머지포인트 최고전략책임자(CSO) 남매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9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7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과...

금감원, 제2의 ‘머지 사태’ 막는다

금융감독원의 선불전자지급업(선불업) 전수조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금감원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머지포인트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2일 금융권...

머지포인트 사태, 분쟁조정 사상 최대 규모 기록

머지포인트 사태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한 집단분쟁조정 건수가 2달 만에 8000건을 돌파했다. 집단분쟁조정 사상 최대 규모다.9일 분쟁조정위에 따르면, ...

올해 국감장 불려 나가는 기업인 누구?

올해 국정감사에도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IT·플랫폼 업계 창업자들이 대거 증인 신청됐다. 기업의 잘못된 관행이나 골목상권 침해 문제를 집중 따지겠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증인 신청...

경찰, 머지포인트 본사 압수수색…권남희 대표 등 3명 출국금지

경찰이 선불 할인서비스 머지포인트의 대규모 환불 중단 사태와 관련해 운영사 머지플러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5일 오전 10시15분부터 서울 영등포...

‘먹튀’ 논란 휩싸인 머지포인트 사태, 왜 터졌나

‘무제한 20% 할인’이라는 조건은 파격적이었다. 다양한 사용처와 큰 할인율은 무려 100만 명을 머지포인트로 끌어들였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사용처가 사라졌다. 구매금액의 90%를...

경찰, ‘폰지사기 의혹’ 머지포인트 사태 내사 착수

경찰이 폰지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머지포인트 사태에 대한 수사에 본격 나섰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금융감독원이 최근 경찰에 수사 의뢰한 머지플러스의 전...

'폰지사기 의혹' 머지포인트 사태의 전말

모바일 할인 애플리케이션 머지포인트의 폰지사기 의혹이 불거졌다. 소비자들에게 상품권을 판매해놓고 돌연 서비스를 중단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머지포인트를 운영하는 머지플러스 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