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보이는 하의를 입고 거리를 활보한 남성 A씨(40)의 처벌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7월17일과 19일 각각 충주와 원주의 한 카페에서 문제의 하의를 입은 채 음료를 샀다. ‘충주 티팬티남’으로 불린 A씨는 24일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그러나 “하의가 핫팬츠로 확인됐다”며 “처벌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엉덩이가 보이는 하의를 입고 거리를 활보한 남성 A씨(40)의 처벌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7월17일과 19일 각각 충주와 원주의 한 카페에서 문제의 하의를 입은 채 음료를 샀다. ‘충주 티팬티남’으로 불린 A씨는 24일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그러나 “하의가 핫팬츠로 확인됐다”며 “처벌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