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사실은 ‘충주 핫팬츠남’이었나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9.07.26 18:00
  • 호수 15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엉덩이가 보이는 하의를 입고 거리를 활보한 남성 A씨(40)의 처벌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7월17일과 19일 각각 충주와 원주의 한 카페에서 문제의 하의를 입은 채 음료를 샀다. ‘충주 티팬티남’으로 불린 A씨는 24일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그러나 “하의가 핫팬츠로 확인됐다”며 “처벌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