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튀김 환불’ 사태의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사건은 5월 서울 동작구의 한 김밥가게에서 일어났다. 배달 손님은 가게 주인인 50대 A씨에게 “새우튀김 색깔이 이상하다”며 전화로 환불을 요구했고, 돈을 돌려받았지만 또 “음식값을 전부 환불해 달라”고 요구했다. 손님은 가게에 대해 ‘별점 테러’를 남기기도 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A씨는 뇌출혈로 사망하고 말았다. A씨 딸은 최근 언론에 “손님은 자기가 억울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배달을 중개한 쿠팡이츠의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男 1300명 벌거벗긴 그의 “치밀한 시나리오”
랜선에 기거하는 ‘n번방’의 괴물들
한국, 이미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다!
‘성폭행 의혹’ 기성용 변호사, 돌연 사임…이유는?
코로나로 사망하면 선수 책임?…도쿄올림픽의 ‘황당 동의서’
“7개월 뒤 나가겠다”더니 버티는 세입자, 어떡하나요?[생활법률 Q&A]
하루 2L, ‘물 마시는 습관’ 만드는 팁 5가지
‘이런 증상’ 느낀다면, 운동이 필요할 때
백신 접종으로 생기는 혈전증, 어떤 증상 나타내나 [강재헌의 생생건강]
감자·고구마, 다이어트 식품이 될 수 없는 이유 [강재헌의 생생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