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단장면에 백미 기탁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 감동과 친절 공단 조성을 위해 서비스 모니터링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2일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1일 시민 모니터링 요원 6명과 CS 사내 강사 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초빙된 전문 CS 강사는 서비스 모니터링 교육과 CS 사내 강사 보수교육을 사례를 들어 교육했다.
공단은 이번 교육으로 고품질의 고객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지역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S 사내 강사를 육성하고 있다. 또 고객접점 시설을 중심으로 자체 순회 친절 교육도 시행 중이다
이병희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서비스 모니터링단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고객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밀양소방서, 경남도 2021년 봄철 화재 예방대책 추진실적 종합평가서 시 지역 1위 선정
경남 밀양시 밀양소방서는 경상남도 ‘2021년 봄철 화재 예방대책’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시 지역 1위에 선정됐다.
2일 밀양소방서에 따르면, 봄철 화재 예방대책 평가는 6개의 추진과제와 34개의 세부과제 지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경남도는 지난 3~ 5월까지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한 각종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윤영찬 밀양소방서장은 “전 직원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대책과 특수시책을 발굴해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단장면에 백미 기탁
경남 밀양시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이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20kg) 27포를 기탁했다.
2일 밀양시 단장면에 따르면, 밀양클럽이 1일 기탁한 백미는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회장 이·취임 축하 쌀 화환이다. 단장면은 저소득 취약계층 27세대에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대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회장은 “오랜 시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힘들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단장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