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영어] 손에 땀을 쥐는 올림픽 영어
  • 김남규 김남규외국어출판사 대표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21.08.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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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 (144회) 다양한 올림픽 경기 영어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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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 김남규외국어출판사 대표
김남규 김남규외국어출판사 대표

한여름의 무더위 가운데 속에서도 도쿄올림픽에서 연일 양궁과 펜싱 경기에서 금메달 소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른 몇몇 종목에서도 사이다 같은 짜릿한 기분 좋은 경기 결과를 보면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림픽 경기와 경쟁에 관한 영어 예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e is taking a narrow lead. 간발의 선두를 그는 유지하고 있어.

 

She is taking a distant lead. 격차가 먼 선두를 그녀가 유지하고 있어.

 

I must narrow the gap tomorrow. 격차를 난 내일 좁혀야만 해.

narrow the gap 대신 close a gap (격차를 줄이다)를 사용해도 됩니다.

 

Rules are rules. There’s no exception. 규칙은 규칙이야. 예외는 없어.

 

It’s really about winning and losing. 그 것은 진정 이기고 지는 것에 관한 거야.

 

I am very proud to be the member of the National team. 국가 대표팀의 일원임을 난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해.

 

If I can beat her then I can beat anybody. 그녀만 꺾을 수 있다면 난 누구에게든 이길 수 있어.

 

The victory was my lifelong dream. 그 승리는 나의 평생소원이었어.

 

It takes a lot of effort and sacrifice to achieve a goal like that. 그런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많은 노력과 희생이 들어.

 

To make a long story short, my dream came reality. 간단히 말하면 꿈이 현실로 됐어. to make a long story short는 ‘간단히 말하면’이란 뜻 입니다. 대신 my dream came reality 대신 my dream came true 를 사용해도 됩니다.


<필자소개>

‘김남규의 직장 종합영어’는 3만 시간 영어 전문가 김남규 대표가 주 1회 연재하는 실전영어 칼럼이다. 김남규 대표는 1956년생으로 서울고(27회)와 한국외대 영어과(75학번)를 졸업한 뒤 35년 동안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했다. 근무한 곳은 아멕스카드, 시티은행, 휠라, 코린도, 인도네시아투자조정청 등이다. 2016년 김남규외국어출판사를 창업했다.

저서로는 《김남규의 골프영어》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 중급》 《99단 영어회화 33일에 정복하기》 《여행 인도네시아어와 영어 30일에 정복하기》《엄친아딸 초등영어 회화》 등 총 9권이 있다.

평생의 숙원인 영어의 대중화를 위해 돈을 들이지 않고 누구나 영어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7개 카테고리, 1500쪽에 달하는 PDF 파일을 누구나 아무 조건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골라먹는 뷔페영어(www.buffetenglish.com)》 을 만들었다. 아울러 최근 유튜브에 ‘김남규의 골프영어’ 동영상 강의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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